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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오늘의묵상_20240923_영원한 이민을 준비하라

by 넥벤져스1984 2024.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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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이민을 준비하라*

우리나라도 경제가 발전하면서 나타난 현상은 삶의 여유입니다, 특히 공항에 나가서 보면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떠나는 사람들을 보면 두 부류입니다, 여행이 아니면 이민입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여행을 가는 사람들인지, 이민을 가는 사람들인지는 짐을 보면 금방 알아볼 수 있습니다, 여행을 가는 사람들은 짐 가방이 작습니다, 이민을 가는 사람들은 짐이 많습니다, 여행 가는 사람들은 다시 돌아서 올 것이라는 떠남이지만 이민은 지금 살던 곳에서 완전하게 정리를 하고서 어쩌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행을 가는 것은 기뻐서 즐겁게 떠나지만, 이민은 앞에 일들을 알 수가 없기에 두렵고, 무거운 마음으로 떠나는 것입니다, 준비하는 것들도 여행은 숙식과 나들이만 계획을 하지만 이민은 수많은 준비와 정보를 수집해야 합니다, 그런데 둘의 공통점은 여행이나 이민은 준비하는 것만큼 즐겁고 여유롭습니다, 우리들이 지금 이 세상에서 삶은 하루하루, 여행하듯이 살아야 하고, 또 날마다 이민을 가듯이 준비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즐거운 인생이 되고, 복되고 후회가 없는 그날을 맞이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모든 사람들은 이민을 가듯이 이 세상을 떠나야 할 그날이 옵니다, 꼭 알아야 할 것은 외국으로 이민을 떠나는 것은 선택이지만, 마지막 이민인, 죽음은 어느 누구나 필수입니다, 여행은 계획도 하고, 가지만 어떤 때는 갑자기도 갑니다, 마찬가지로 마지막 이민(죽음)도 때로는 갑작스럽게 갑니다, 그래서 죽음의 날의 이민은, 지금 준비를 해놔야만 후회를 줄이고, 아픔과 불행을 줄이게 됩니다, 그날이 오기 전에 지난날에 아픔이 있다면 가슴에 아픔을 안고, 서로 아파하지 말고, 서로 이민 떠나기 전에 회복에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아픈 역사의 매듭을 푸는 길은 사랑입니다, 혹시 내가 무지한 말로 아픔의 말을 했던 것이나 원망과 불평을 하면서 좋지 못한 행동을 했던 것들을 그냥 안고 떠나면 서로가 아픕니다, 내가 먼저 용기를 내어서 사랑의 말로 용서를 구합시다, 부부간이든지, 부모와  자식 간이든지, 형제간이든지, 우정이든지, 교우이든지, 좋은 사랑의 관계를 아프게 만들어 살지 말아야 하지만, 미련한 인생들이라 자의든, 타의든지, 아픔을 만들어서 살아갑니다,
지금 잘 푸세요, 왜냐하면, 남은 인생도 짧고, 그런 인생은 너무 나도 불행합니다, 남보다 더 가졌다고, 거만 떨지 말고, 남보다 더 배웠다고, 교만하지 마세요, 우리들은 나그네 인생인 것입니다.


항상 사랑을 베풀면서 살아갑시다, 내가 조금 더 손해를 보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명예, 자존심, 재물 별것도 아닌 건데 그것으로 관계가 막히다 보면, 오고 가는 것도 막히는 것입니다, 사실 그게 열리면, 오고 가는 것도 풍성 해집니다,
잘 아는 말입니다, 마음이 멀어지면, 몸도 멀어지고, 몸이 멀어지면, 인정도 멀어집니다, 이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여행하듯이 즐겁게 그리고 이민을 가듯이 아름답게 훌훌 털고, 100년도 못 사는 세상에서 멋지게 살다가 갑시다, 꼭 기억하세요, 잠시 뒤 모든 사람들에게는 필수적으로 이민 가는 날이 도적같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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