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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숙소이야기

제주도여행_숙소_신라스테이 제주

by 넥벤져스1984 2024.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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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첫째 날 묵은 숙소인 신라스테이 제주 (내돈내산 후기)

공항 근처 여러 가지 숙소를 두고 고민을 많이 했었다.

쏘카존에서 렌트카를 픽업하고 거리도 가깝고 조식이 부담 없어서

신라스테이 제주로 첫 숙소로 정했다.

 

일단 주차장이 협소에서 많이 붐빈다는 글이 많았는데

수요일 도착한 평일 기준 밤 11시에 들어갔음에도, 주차장은 여유로웠다.

다만 신라스테이 자체가 구도심에 있기 때문에 호텔에 접근하는 길이 좁고

주변 환경은 아이를 대동하기에는 부적절해보이기는 했다.

 

하지만 기본적인 룸 컨디션이나, 로비 등 가격대비해서는 괜찮았다.

조식은 나가서 먹는것 보다는 가격대비 괜찮았다. 투숙객 할인도 가능했다.

(48,800원 - 성인 2, 취학 1) -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시설은 밤 늦게 들어가 아침 일찍 조식 먹고 퇴실해서 이용은 없었지만

이용할 시설도 딱히 없기는 하다.

제주 공항에서 가까워서 밤늦게 제주에 도착했다면 첫날 숙소로 추천한다.

 

시설 : ★ ★ ★ 
편의성 : ★ ★ 
가격 : ★ ★ ★
접근성 : ★ ★
청결성 : ★ ★ ★ ★ ★
조식 : ★ ★ ★ ★ 

신라스테이_제주 공항이랑 가까워서 좋다.
퀸+싱글의 침대 구성 (객실 자체는 넓지 않다)
기본제공되는 생수는 4병 (2병은 냉장고에)
욕조가 있지만 늦게 입실해서 따로 이용하지는 않았고 / 사용감은 좀 있는 편이다.
호텔은 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운데 공간은 사진과 같이 비어 있다.
조식에 브래드 코너는 오븐에 구워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빵 종류가 많은 편이고 과일도 3종정도 있었던것 같다.
시리얼 코너. 딱히 이용하진 않았다.
샐러드 코너 / 연어가 없지만 샐러드 하나하나가 맛이 괜찮다.

 

쌀국수와 오믈렛은 즉석에서 바로 해주시며 맛은 괜찮았다.

해당일에는 단체 투숙객이 있어서 매우 붐비는 편이었지만 

음식보충도 잘되고 3가족 5만 원도 안 되는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괜찮은 조식이었다.

첫째 날 늦은 일정으로 도착하는 사람에게는 투숙+조식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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