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4 파워업키트HD(마리아 리)①_동아시아(구루시마), 세력확장, 황금항로

① 동아시아에서의 출격

명나라 수군제독 마리아 리

유키히사가 사용한 전법은 이순신 제독의 전법이다 / 원거리 포격전

명나라는 부패하여, 정상적인 국가로 유지가 어려운 상황에, 유럽인들이 진출하고 있었다.

마리아 리의 초기 셋팅 / 동료 4명과, 함선 2척을 가지고 시작한다 / 율리안, 이화까지 6명의 동료로 시작한다.

 

마리아 리의 장점이자 단점은 동아시아에서 시작한다는 점이다.

동아시에에서는 빠르게 부의 축적이 가능하지만, 단점으로는 동료 모으기가 힘들다

대부분의 동료가 지중해와 북해지역에 위치해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항해시대 시리즈에서 동양의 주인공이 등장한 첫 시리즈이고

그 인물이 명나라의 수군제독 마리아 리이기 때문에 출시초반 인기가 많았다.

또한 마리아 리는 유럽 주인공 3인의 엔딩을 봐야 등장했기 때문에

많은 게이머들이 마리아 리를 플래이 하기 위해 카스톨로 먼저 플레이했다.

 

[초기세팅 : 짐칸은 5칸으로 개조, 정크 1대 추가 구입, 회계실 개조]

초기 셋팅을 참고하고 / 구루시마의 경우 초반에 정크로 공략할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일본쪽 진출은 자제한다.

동아시아 교역로가 사기인 이유는 해역내에서도 황금항로가 발견이 된다. / 돈도 잘벌려서 세력치도 금방 올린다.

 

동아시아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빠르게 세력을 확장하고

함대를 대형정크 5척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필요시에는 기주 같은 도시는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라파엘과는 조금은 다른 이벤트로 영입된다.

한양을 계약하고 항저우 술집에 들르면 유리안이벤트 시작 / 한양에 무령왕릉을 발견하러 가야한다.

마리아 리를 두려워 하고 있는 명의 주민 들

정화의 대원정을 기억하며, 세계의 바다로 떠나기를 선포하는 마리아 리

 

③ 구루시마와의 대결

2함대는 무려 철갑선을 5척이가 가지고 등장한다. / 능력치는 낮은데.. / 1함대와교전은 되도록 피한다.

세력치 2000이상, 120이상의 설득력, 구루시마와 정전시 항주조합에서 죽세공 조립도를 준다.

 

구루시마의 대결에서는 아직 1함대와의 대결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일단 함선이 철갑선이기 때문에 1함대와의 교전은 어렵다.

물론 1함대는 기함만 철갑선이지만 레벨이 40이고 능력치가 장비를 착용해도

유키히사조차 일기토로 이길 수가 없다.

하지만 2함대는 철갑선 5척이라도 능력치가 해볼 만하다.

대형정크 3척에 무장포대 4개로 된 함선을 구축하면 충분히 해볼 만하고

자금은 절대 뒤처지지 않기 때문에 자금력으로 밀어내고

2함대를 상대로 승리하면, 구루시마 해산도 가능하나, 

잘 키운 구루시마는 상당히 유용하다. 전투를 정말 잘한다.

 

항주에서 죽세공 조립도를 획득하면 우선 동아시아에서는

돈을 모으는 것 말고는 딱히 할 게 없다.

동남아시아로 이동하도록 한다.

 

④ 동남아시아의 페레일라와 쿤

유럽의 서구세력은 토착민에 대한 관심은 없고 동질감을 느끼는 명의 제독

릴 알고트와 마리아를 이간질하여 서로를 견재하려는 쿤의 계략을 쿤의 부하로부터 정보를 얻는다.

동아시아 내에서 발견 가능한 황금항로 / 하지만 해당물품을 유럽으로 가져가면 더큰 수익을 얻을수 있긴 하다.

마리아 리는 미하일을 마닐라에서 만날수 있다. 비교적 빠르게 만날 수 있다.

스웨덴 해군 제독 호드람과의 만남 / 알고트 상화의 카밀과도 만난다.

안토니의 쿤의 계략이 있다는걸 카밀이 알게 된다. / 바타비아로 향하라고 하는 카밀

 

여기서 바타비아로 향하게 되면 안토니오 쿤과의 전투가 시작된다.

쿤은 강력한 세력 중 하나이고, 함대도 3개나 운용한다.

물론 함대 전 없이 최대한 피해 다니면서 자금으로 압박할 수 있으나,

구루시마와 안토니오 쿤의 대결을 보고 싶은 필자는 인도양으로 잠시 피하고자 한다.

말라카에서 카를로를 동료로 영입한다.

빠르게 진출하면 동남아시아 도시들을 다 계약해서 자동항로 연결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