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동남아시아, 나갈풀, 아브라함 웃딘
인도양에는 두세력이 대치 중인데 인도의 나갈풀 오스만 중동지역의 웃딘이다.
나갈풀은 언제나 오만하게 주인공 세력에게 시비를 걸어오고
웃딘은 항상 동맹을 제의해오고 자신의 영역에는 손대지 말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지금 나갈풀을 해산해도 인도양지역에 배치할 지방함대도 없고
세력치가 1500 넘으면 여해적 누렌나할이 등장하는데
아직 크리스티나를 영입하지 못해서 어차피 영입을 못해서
적당히 교역로를 확보하고 동아시아로 향하도록 한다.
② 동아프리카 에스피노사
에스피노사는 1, 2 함대 2개 함대를 운영 중이지만
갤리온은 없고, 카락과 경 갤리온, 상선과 무장함선을 고르게 들고 있어서
함대 전으로 상대하기 어렵지 않다.
아직은 무기가 없고, 아예팀도 진북 말고는 돌격대장에게 줄 것이 없어서
구지 일기토를 하기보다는 함대 전으로 물리치고, 점유율을 확보하여 에스피노사를 멸망시킨다.
에스피노사는 멸말 시키기 쉬운 세력이고, 마다가스카르만 돌파가능하고
모가디슈에 3000 이상의 무장도를 갖추면 에스피노사가 그 위로 진출을 못한다.
케이프 타운을 먹고 소팔라에서 최종적으로 물리치면 된다.
③ 서구 열강의 존재 (영국의 클리퍼드)
포르투갈의 악덕상인 에스피노사를 멸망시키자
새로운 열강인 영국의 클리퍼트가 그 자리를 대체하고자 한다.
하지만 마리아 리는 납득하지 못하고 물러날 것을 요구하고,
클러퍼드는 우선 물러난다. 하지만 클리퍼드와는 언젠가 싸워야 한다.
동남아시아, 인도양, 동아프리카에서 점유율 확보하기 위해
사용한 돈이 제법 되기 때문에 동아사이에서 번 돈들이 대부분 소비되었을 것이다.
빠르게 서아프리카로 진출하는 것도 좋으나,
지중해에 진출하기 전에 어느 정도 돈을 확보하는 게 좋다.
어차피 2년 정도 지난 시점에서 지중해는 대부분 점유율이
지중해 세력에 의해서 점거되어 있어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연결은 불가하다.
④ 산조르제에서 마누엘과의 만남 / 선원실에 대한 설명
기함의 선원실에는 개조를 통해서 배치할 수 있는 시설이 변경된다.
물론 게임을 진행하면서 해병대기실, 측량실, 회계실을 제외하면
크게 신경을 쓰지 않게 되긴 하지만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배의 속도와, 선회 능력이 결정되기도 하며, 피로도가 오르는 속도도 바뀐다.
하지만 게임에 심대하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아서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게임하는데 지장을 초래하지는 않는다.
석판 상부를 얻기 위해서는 산조르제 유적을 발견해야 하는데
조합에서 갑주 5, 총포 5, 대포 2개를 요구한다.
해당교역품을 얻기 위해서는 리스본, 세빌리아, 오슬로, 코펜하겐, 제노바
등의 지중해, 북해의 도시들이 점유가 필요하기 때문에
실바엘라는 잠시 놔두고 지중해로 향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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