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을 위하여 노력하라*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대통령이나 여러 리더들이 페이스북이나 SNS를 통하여서 글을 몇 번 올렸다고 해서 국민과 자신에게 속하여 있는 사람들과 소통을 잘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에 소통을 잘하고 있다고 주장을 한다면 그것은 그 사람들을 무시하는 일이고 특히 자기 자신을 속이는 일입니다, 오늘날 의사소통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대면, 일반 전화, 휴대전화, 화상 전화, 인터넷을 이용한 SNS, 전자 우편, 카카오톡 등 많은 수단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대면 소통이 최고가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해 봅니다.

"존 맥스웰"은 그가 쓴 "리더십 불변의 법칙" 안에 "위대한 연결자"라는 글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리더들은 구성원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항상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조직 전체를 대상으로 하거나 한 사람을 대상으로 할 때에도 모두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구성원 들과의 관계가 돈독하면 돈독할수록, 소통이 원활하면 원활할수록 구성원들이 리더를 돕고 싶어 할 가능성은 커진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사장님들이나 지도자들은 자기 직원들이나, 상대방에게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만 하다 보니까 가까운 사이인데도 그러한 모습에 대게 직원들이나 상대방은 사장님이나 지도자를 존경하지 않고 오히려 눈이 마주칠까 봐서 겁을 내고, 피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랜 시간이 지나갔지만 가까운 관계로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든지, 한 사람 앞에서든지 어떠한 경우 에도 자기 사람들과 소통을 잘했다고 합니다, 높은 지위에 있었지만 그 지위와는 다르게 상대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이 있는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지금 까지 우리나라의 대통령들은 어떻습니까?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국민들과 소통을 잘하겠다고 말은 하였지만 막상 대통령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 식입니다.
후보 시절에 그렇게 잘 웃던 모습은 어디로 가고 너무 근엄해서 권위나 화가 난 표정들이었습니다, 누구든 위대한 대통령으로 남고 싶으면 제 식구만 감싸기 하는 것보다도, 모든 국민들과 소통을 잘하여야 합니다, 특히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과 어떻게 하면 소통을 잘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것은 꼭 정치가나 지도자들 뿐만이 아니라 나 자신도 살펴보면서 주위 사람들과도 소통을 잘하려고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그 방법은 일반적으로 의사 표현하는 방법이 너무 달라서, 서로 소통이 안 되는 짐승으로 개와 고양이 관계를 꼽습니다, 강아지는 반가운 표현으로 꼬리를 세우고 흔드는데 고양이는 반대로 그런 모습은 공격의 표시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서로 의사소통이 안되다 보니까 싸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소통이 되려면 먼저 내방식이나 내주장이 아닌 상대방 입장에서 그 소리를 듣고 그 방식에 따른 표현이 있어야 소통이 이루어집니다, 입만 있고, 귀가 없기 때문에 소통이 안 되는 것입니다, 항상 남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방법입니다,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었으면, 이제부터라도 소통 좀 하면서 삽시다.
'오늘의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묵상_20241116_하나님이 주신 귀한선물 (15) | 2024.11.16 |
---|---|
오늘의묵상_20241115_인문학이 중요한 이유 (21) | 2024.11.15 |
오늘의묵상_20241113_매일 감사하며 삽시다 (18) | 2024.11.13 |
오늘의묵상_20241112_후회 없는 삶을 삽시다 (27) | 2024.11.12 |
오늘의묵상_20241111_나는 변화가 있습니까 (26) | 2024.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