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_20241112_후회 없는 삶을 삽시다

*후회 없는 삶을 삽시다*

사람들이 아무런 생각도 없이 무심코 한 일들이 잘 되었을 때에는 괜찮지만, 안 되었을 때에는 누구나 두고, 두고 후회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생각과 행동에 신중해야 합니다, 인생이 이렇게 빨리 가는 줄을 알았더라면, 인생이 이렇게 짧은 줄을 진작 알았더라면 라는 말을 합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오랜 시간 근무를 하였던 권사님이 죽음을 앞두고 있는 분들과 대화를 하면서 들었던 말은 한결같이 똑같은 말을 했다고 합니다,
진작 잘해줄걸!
있을 때 잘할걸!

미국의 신학자이며 사회 학자인 "토니 캄플로" 박사는 95세 이상의 노인 50명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다시 태어난다면 어떻게 살겠습니까? 세 가지만 기록해 주십시오."에서 가장 많이 나온 대답은 날마다 반성하면서 살겠다였으며, 그다음이 용기 있게 살겠다였고,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로 많은 대답은 "내가 죽은 후에도 사람들에 기억에 남을 만한 일을 하겠다, "고 하였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보람 있는 일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 것들을 되돌아보는 아쉬움에서 말한 대답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의 대답은 인생의 마지막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를 깨닫게 해 줍니다, 어쩌면 우리들의 현재의 삶은 후회 없는 미래를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현재 욕구는 지금의 나에게만 채우는데 바쁩니다, 진정으로 내 인생을 풍성하게 채우는 것들은 많은 사람들이 나를 기억해 줄 수 있는 일인데 그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일입니다, 이러한 선행은 훗날의 축복의 씨앗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많은 것들을 심으시기를 바랍니다.

인생을 살면서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삶의 뒤를 돌아보면서 후회를 합니다, 그러나 후회를 후회로만 남기면 살아온 인생이 서글퍼지는 것입니다, 삶을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후회될 일이라면 지금이라는 이 기회부터라도 행동을 멈추세요. 인생에서 제일 후회하게 하는 일들은 죽음 뒤의 오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없지만 모든 사람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게 될 것입니다.

자주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만 그때 예수님을 믿었으므로 천국으로, 믿지 않음으로 지옥으로 가게 되고 난 뒤에서라야 제일 후회가 될 것입니다, 나에게는 오늘이 어쩌면 나의 마지막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기회가 지금인 것입니다, 단 하루만을 살아도 행복할 수만 있다면, 나에게 주어진 지금을 허송세월의 삶을 살지 않을  것입니다, 육신의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원히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예수님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영원히 멋지게 행복하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