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아프리카 유적 발견
패자의 증표 획득을 위해서는 북해와, 지중해에서의 교역품이 필요하다.
해당 교역품을 얻기 위해서는 지중해 도시의 점유율이 필요한데
술집에서 책략을 통해 점유율을 확보하거나, 전투를 진행해서 확보해야 한다.
아프리카에서 필요한 갑주, 철포, 대포 획득을 위해 지중해와 북해를 정리하도록 하자.
② 지중해의 세력 정리
지중해는 가장 많은 항구와 가장 많은 세력이 있어서 산하세력으로 만들 세력이 많다.
북해나, 신대륙에 진출시키기 위해서 지중해의 세력을 산하세력을 전부 만드는 것을 목표로
플래이 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타 세력으로 발데스나, 파샤를 공격해도 되는데
지금 산하세력이 지중해에 오기에는 다들 멀리 있기 때문에 그냥 지방함대로 토벌하고
점유율 확보를 통해서 지중해를 정복하고자 한다.
아프리카 패자의 증표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북해, 지중해를 다 지배해야 하기 때문에
자동항로를 잇기 위해서 점유율을 확보하면, 추후에 산하세력으로 공격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점유율을 뺏지 않는 선에서 해당 세력을 정복하려고 한다.
지중해에서는 부관이 활동하기 좋은 해역이다.
일단 세력이 많아서 협정 체결해서 세력간 다툼을 유도하기 좋으며,
지방함대까지 운영할 경우에 지중해에 운영중인 함대만 전체 20개가 넘는다.
발데스 4, 파샤 3, 하이레딘 2, 알브켈케 2, 카스톨, 첸트리오네 각 1개
해역이 넓지 않기 때문에 함대전이 상당히 많이 발생하며,
지방함대가 발데스, 파샤의 기함을 격파할경우에 그동안 그 세력이 축척한 돈을 가져온다.
③ 지중해 패자의 증표 획득
지중해의 패자의 증표는 세력치 1위만 달성해도 충분히 가능하고
각 세력의 세력치를 2000 이하로 할 경우에 산하세력으로 다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발데스, 파샤를 다 산하 세력으로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필자의 경우 발데스 4개함대, 파샤 4개 함대인 상태에서 산하세력으로 만들었다.
타 세력이 해산한 경우 부하들이 타세력의 함대로 영입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발데스가 4개 함대, 파샤가 4개 함대를 운영하는데 그들의 세력을
축소시켜 두었기 때문에 해당해역에서만 돌아다니면 해당세력의
소지금은 감소되기 때문에 파샤는 북해로, 발데스는 신대륙으로 진출시킬 생각이다.
파샤와 발데스의 도시가 2-3개밖에 안 남겨주기도 했고
돈을 벌려면 점유율이 낮으면 안 되기 때문에 50% 이상을 할 해했지만
해당 세력은 위압으로 잘 들어오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발데스의 경우는 수도 세빌리아를 뺏어 버렸다.
그래서 해당 해역에서 4개 함대를 운영하면 해당 세력들의 소지금은 계속 줄어들게 된다.
새로운 해역을 그들 스스로 개척할 수 있게 선전포고하고, 해당 도시를 공격하게 한다.
주인공 세력인 알고트, 호드람, 카스톨은 정말 돈도 못 벌고, 함대도 약해서
없애버리고 싶지만.. 그래도 같은 주인공 세력이니까 산하세력으로 만들어서 놔둔다.
이 정도 되면 마리아리도 엔딩 보는 게 가능하지만,
산하세력으로 전투를 하게 하는 재미가 대항해시대 4의 최대 재미이기 때문에
최대한 공격해서 세력들 간의 재배치를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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