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북해 패자의 증표
주인공 2 세력은 정말 약하고, 슈파이어도 약하다.
클리퍼드만 좀 강력한 함대를 운영하는데, 도시가 2개밖에 없어서
북해의 세력들은 돈을 정말 못 버는 편이다.
클리퍼드는 함대를 3개 운영하는데 400만밖에 되지 않는다.
파샤를 북해에 진출시켜서 해당세력과 전쟁을 하게 할 생각이다.
북해 패자의 증표를 얻기 위해서는 라임주스 (북아프리카, 상투메 북위 0, 동경 6)를 발견해야 한다.
그리고 클리퍼드를 해산 시켜야 하는데, PK에서 마리아리의 시나리오가 변경된 것 같다.
클리퍼드는 원판에서는 리처드의 배신과 함께 최종보스였는데
너무나 쉽게 해산시켜버릴 수 있게 되었다.
4개 함대를 운영하는 클리퍼드로 신대륙을 공략하려고 했는데... 아쉽다.
신대륙에 진출시켜서 에스칸테, 말도나도와 상대할 만한 세력이 없다.
그냥 지방함대가져가서 때려 부수어야겠다. 신대륙만 패자의 증표확보하면 엔딩이다.
② 아프리카 패자의 증표
산조르제이 갑주 5개, 총포 5개, 대포 2개를 가져다주면 유적을 안내해 준다.
갑주는 제노바, 총포는 리스본, 대포는 스톡홀름에서 판매한다.
아프리카의 패자의 증표까지 획득하여, 이제 신대륙의 패자의 증표만 남았는데
단수이 이벤틀 보러 동아시아에 한번 다녀오려고 한다.
산하함대의 함선 복구할 시간을 벌어줘야, 에스칸테와, 말도나도와 전투도 할 것 같고
신대륙에서 재미있는 혈전을 한번 해보려고 한다.
③ 동아시아 단수의 항 건설
와인을 5 상자 구해오면 단수이에 교역소가 생기는데
교역소에 투자를 하면 총독부가 생기고 총독부, 교역소에 투자해서
도시를 성장시키면 술집, 여관, 광장, 조선소까지 생성된다.
다른 캐릭터에는 없는 마을인 단수이는 항구 입항했을 때
화면이 뭔가 바다에 인접한 일본항구와 같은 느낌이 든다.
역사대로라면 명나라시절에 해적출신인 정성공이 대만으로 이주하는데
대항해시대 4의 배경에서 대만은 정성공이 이미 점령해서,
명나라의 통치가 미치는 걸로 묘사되는 것 같다.
④ 신대륙 패자의 증표
신대륙의 패자의 증표를 얻기 위해서는 제일 어려운 것 같다.
모든 주인공 통 들어서 제일 복잡한 것 같다.
우선 남아메리카를 보급항을 발견하며 가야 하고, 태평양을 횡단해야 한다.
하바나의 유령선은 패자의 증표 조각을 먼저 발견해야 더 쉽게 발견되는 것 같다.
멀리 돌아다닌 필요 없고 하바나 입항 시 유령선을 발견하는데,
횡단을 먼저 하고 하바나에 방문하면 높은 확률로 발견되는 것 같다.
괜히 유령선 찾는다고 헤매고 다녀봤자 나타나지 않는다.
레벨이 낮고 함선이 구축 안 돼있으면 모르겠지만
50일 전후로 보급유지가 가능하다면 어렵지 않게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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