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조조전의 첫 전투는 게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진행되며
어렵지 않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전국적으로 봉기한 황건적을 토벌하기 위해 관군을 이끌고 영천으로 향한다.
분기점 : 허자장의 설명을 듣는 경우와, 듣지 않는 경우
ㅇ 승리조건 : 장보와 장량의 퇴각(사망)
ㅇ 일기토 : 없음
ㅇ 획득 아이템 : 장보퇴각 시 (태평청령서), 막사(회복의 콩), 전리금 1000
ㅇ 출진부대(장수) : 조조
ㅇ 우군 : 관군 보병 2, 궁병 1, 기병 2, 유비, 관우, 장비
영천전투는 첫 전투이니만큼 게임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영천출전 전에 관상을 봐줬던 허자장이 등장하여, 게임에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를 설명한다.
우군은 조작할 수 없는 전투에 출전하는 아군으로
전작보다 우군의 출전수가 많이 증가하게 되었다.
우군이 전투마다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우군이 적장을 퇴각시켜서
의도와 다르게 전투가 종료될 수 도 있기 때문에 우군을 클릭하여 이동범위를 확인해서
적장을 퇴각시키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여, 유저의 선택대로 전투를 진행한다.
우군, 아군에 대한 설명이 끝나면, 부대 행동에 대해서 설명하고
지형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삼국지 조조전에는 4가지 책략이 가능한다
화계, 수계, 지계, 풍계 4가지 책략이 실행가능하고,
지형마다 실행가능한 책략이 다른데, 연한 색으로 표기된 지형에서는 해당 책략 실행이 불가능하다.
영천전투에 등장하는 주요 네임드 장수들
삼국지 조조전은 기본능력치 상승이 10단위로 진행되어 열매사용을 통해
8 단위로 되어 있는 능력치를 상승시켜 줘야 능력치가 더 많이 상승한다.
조조의 경우 무력이 82인데 90까지 4개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져
통솔의 열매 1개를 통해 통솔 능력치 100으로 만들어 줘야 한다.
관우의 경우 무력, 지력, 통솔이 90인데, 민첩과 운이 너프 되어 있다.
조조전의 특징은 한 장수가 공명전의 조운처럼 강력하게 육성이 어렵고
고르게 모든 장수들을 성장시켜야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첫전투인 만큼 강력한 우군과 함께 전투를 치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적 부대를 퇴각시키면서 레벨업 플래이도 가능하다.
아직 조조보다 우군의 능력치가 강력하고, 공격한번에 퇴각이 되지 않기 때문에
경험치를 올리기보다는 아이템 (회복의 콩) 획득하는게 보다 더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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