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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삼국지 조조전

게임이야기_삼국지조조전_세번째전투_호로관전투

by 넥벤져스1984 2024.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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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관에서 동탁의 맹장 화웅을 물리치고 호로관으로 진출한 반동탁 연맹

동탁은 낙양을 사수하기 위해 여포를 출전시킨다.

 

[시나리오 3 설명]

분기점 : 없음

ㅇ 승리조건 : 적의 전멸

ㅇ 일기토 : 관우 VS 여포, 장비 VS 여포, 유비 VS 여포

ㅇ 획득 아이템 : 가죽투구 (전투승리 시), 금 1300

ㅇ 출진부대(장수) : 조조, 하후돈(필수), 총 7부대 출전 가능

ㅇ 우군 : 유비 (LV8) , 관우 (LV8) , 장비(LV8), 원소(LV8), 도겸 (LV6) , 보병 4부대

 

다음전투를 위해 회복의 콩은 최대한 보존하고, 조조레벨 6을 목표로 한다 / 6에 소보급을 배운다.

 

출진 전에 장수를 클릭하면 간단한 전장상황 설명과

하후연처럼 부대의 특성을 간략하게 설명해주기도 한다.

호로관 전투의 승리조건은 적의 전멸
호로관 전투의 전투 배치도

 

사실상 관 안에 배치되어 있는 부대를 공격할 수 있는 부대는 하후연밖에 없다.

성문이 열리지 않기 때문에 기병과, 보병은 공격할 수 없다.

 

[우군목록]

반동탁 연맹에서는 서주자사 도겸과, 유비관우장비 형제가 참전한다.

 

[적장수 목록]

퇴각이 불가능한 동탁과 장제 / 동탁은 서량기봉이고 무력 통솔능력치가 돋보인다.
동탁의 모사 이유와, 동탁휘하의 장수 번주 / 두부대 모두 공격할 수 없다.
능력치도 준수한 여포인데, 지력뺴고 다 높음. 서량기병에, 착용 아이템까지 후덜덜하다.

 

적장수 중 4명은 성안에 있기 때문에 공격이 불가능하다.

사실상 여포 1인체제 출전인데, 기병과 보병은 약하다 치더라도 여포는 강력하다.

다만 우군으로 합류한 부대의 LV이 높기 때문에 적절히 사용해야 하고

유비, 관우, 장비 모두 일기토가 있기 때문에 일기토 감상하기 좋다.

다만 막타를 유비, 관우, 장비가 가져가게 되면 다음전투가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막 타는 놓치지 않도록 하며, 여포를 조심해야 한다.

조조위치까지 진출해야 유관장, 우군이 출전하고 적도 다가온다. / 3턴째는 여포가 다가온다.

 

최대한 막 타를 치면서 조조 레벨 6을 노리도록 하며,

조조 레벨 6 달성 이후에는 막타만 노리고,

여포는 유관장이 상대하도록 해야 아군 퇴각자가 발생하지 않는다.

여포와 장비의 일기토 / 무승부
여포와 관우의 일기토 / 무승부
하후연으로 성벽안쪽 병사를 공격하면, 조조가 동탁을 향해 도발한다.

 

지금 여포의 레벨이 8이기 때문에 한 대씩 치기만 해도 엄청난 경험치를 얻는다.

다음전투에서 동탁을 조조군 홀로 추격하기 때문에

아이템과 레벨업을 어느 정도 해놔야 클리어가 가능하고,

가장 중요한 점은 조조가 레벨 6을 찍어서 소보급을 배워야 한다.

 

유비, 관우, 장비가 강력해서, 공격에서 미스가 나지 않으면

세명의 일기토를 보기는 힘든 것 같다.

필수사항도 아니라서, 여포를 퇴각시켰다.

여포를 퇴각시키면, 동탁이 호로관을 포기하고 퇴각한다.
호로관에서 패배한 동탁은 수도 낙양을 버리고 장안으로 천도하는데 / 낙양을 불태우고 떠난다
사도 왕윤은 동탁의 패배를 좋아하지만, 상상이상의 동탁의 횡포에 당황한다.
반동탁 연맹은 수도 낙양에 입성하지만, 장안으로 퇴각한 동탁의 추격에 있어 의견이 충돌 된다.
조조 홀로 추격을 진행할지 말지에 대해서 선택이 가능하다 / 물론 추격한다를 선택

 

삼국지연의에서는 반동탁 연맹이 수도 낙양을 점령한 이후

각 제후들은 각자의 목적을 위해서 자신의 영지로 떠난다.

낙양에 가장 먼저 입성한 손견은 옥새를 획득하고,

해당 내용으로 원소와 반목하며, 영지로 귀환하던 중 유표와의 전투에서 사망한다.

또한 원소는 발해에서 기주를 점령하며, 후에 북평의 공손찬과 대립한다.

조조는 퇴각하는 동탁을 추격하는 열성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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