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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삼국지 조조전

게임이야기_삼국지조조전_네번째전투_동탁추격전

by 넥벤져스1984 2024.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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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탁 연맹은 호로관에서 동탁의 군대에 승리를 거둔 이후

수도 낙양에 진입하지만, 동탁은 낙양을 버리고 장안으로 퇴각한다.

낙양에 입성한 반동탁 연맹은 목표를 상실하고, 이제는 각자의 이익을 생각하게 된다.

연합군의 성격상 전투 이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고,

원소조차도 수도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없음을 알고 동탁추격을 꺼려한다.

하지만 조조는 어째서인지 동탁을 조조군 단독으로 추격하고자 하는 전투이고,

정사(연의)에서의 조조의 모습은 아직까지 한왕실에 대한 충심을 잃지 않았던 것 같다.

 

[시나리오 4 설명]

분기점 : 자기자신의 부대만으로 추격(사실) / 그만둔다 (가상)

ㅇ 승리조건 : 적의 전멸

ㅇ 일기토 : 없음.

ㅇ 획득 아이템 : 가죽방패 (서영) / 절영(이유 퇴각 시)

ㅇ 출진부대(장수) : 조조, 하후돈(필수), 총 7부대 출전 가능

ㅇ 우군 : 없음.

동탁 추격전 / 승리조건은 이유를 쓰러트리기 / 7부대 출전이 동일하다.
동탁 추격전의 초기 배치도 / 누가봐도 함정을 파놓고 기다리는데 조조군은 이걸 향해 들어간다.

 

[적장수 목록]

동탁의 책사 이유가 대장으로 등장하고 / 동탁의 최고의 장수 여포가 등장 (능력치가 화려하다)
서영이 등장한다(기병), 열전을 보면 이전투에서 사망한다. / 이각은 등장하지만 곽사는 등장하지 않는다.
전방의 보병, 궁명 3부대를 섬멸하고 앞으로 나아가면, 적군이 등장한다. / 계속추격할지 중단할지 선택지에 따라 목표가 바뀐다.
동탁의 주요 장수들이 모두 출전 한다.
병종특성을 잘 활용해서 복병들을 물리치면 여포가 도하해서 전진해 온다 / 여포는 책략외에는 강력하다. / 여포만 물리치면 할만하다.
동탁군을 상대로 추격에 성공하나 소모가 컸던 조조군은 더 추격하지 못한다.

 

동박추격전 전투 자체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조조의 소보급이 없으면 회복의 콩만으로만으로 버티기는 힘들다.

그리고 초반에 등장하는 서영과 이각의 복병은 12부대로 2부대만

장수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병종 상성을 활용해 쉽게 섬멸가능하다.

 

하지만 문제는 여포이다. 여포의 유인이 숲으로 되면

조조의 선풍으로 공격할 수가 없다.

하지만 여포도 레벨이 낮기 때문에 하후연으로 먼저 공격하고

HP가 높은 캐릭터들로 공격하면 여포도 퇴각한다.

여포가 퇴각한 이후에는 성에서 HP를 보충하고, 이유를 공격하면 된다.

어떤 이유에서 인지 이유는 책략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 공격을 하기 때문에 책사부대를 퇴각시키기는 어렵지 않다.

조조의 패전을 비아냥하는 원술과 대의를 손에 얻었다고 하는 다른 제후들
하지만 제후들은 낙양을 점령한 이후 목표를 잃고 해산한다. / 손견은 원술에 대한 원한을 잊지 않는다.
뒤늦게 반동탁 연맹의 해산을 듣게된 조조는 한황실에 충심을 보인다.
반동탁 연맹 해산 이후 한의 사도 왕윤은 절망한다.
하지만 왕윤은 초선을 활용하여 여포와 / 동탁을 이간하는데 성공한다 / 여포는.. 초선을 보고 반해버린다.
동탁이 사망하고, 동탁 사망으로 헌제와 왕윤은 기뻐하지만
이각과 곽사가 가후의 활약으로 여포군을 물리치고 궁궐을 장악한다.
여포는 패주하고, 동탁의 자리는 동탁의 부하 이각과 곽사가 대체한다.
진류에서 하후돈은 악래 전위를 만난다.
조조는 재야의 선비들을 등용하고 순욱과 순유가 합류한다. / 하북에서는 원소와 공손찬이 대립한다.
형주에서는 손견이 유표에게 패배하고, 손책은 원수 원술에게 합류한다.
장안은 이각과 곽사가 장악해있고 / 조조의 힘은 미약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천자의 힘에 대해서 강조하며 대의명분을 강조하는 순욱 / 황건잔당 토벌 의뢰를 수락한다.
조조의 기반이 되는 청주병을 토벌하러가는 조조

 

동탁 추격적 전투 이후 조조는 내실을 다지게 되는데

해당 기간이 상당히 스킵되게 된다. (동탁의 사망은 192년으로 약 2년의 시간이 지남)

192년에 조조는 청주병을 획득하게 되어, 조조의 기반을 다시 세우게 되는데

해당 시점에 일어나는 전위, 순욱, 순유의 합류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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