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동탁 연맹은 호로관에서 동탁의 군대에 승리를 거둔 이후
수도 낙양에 진입하지만, 동탁은 낙양을 버리고 장안으로 퇴각한다.
낙양에 입성한 반동탁 연맹은 목표를 상실하고, 이제는 각자의 이익을 생각하게 된다.
연합군의 성격상 전투 이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고,
원소조차도 수도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없음을 알고 동탁추격을 꺼려한다.
하지만 조조는 어째서인지 동탁을 조조군 단독으로 추격하고자 하는 전투이고,
정사(연의)에서의 조조의 모습은 아직까지 한왕실에 대한 충심을 잃지 않았던 것 같다.
[시나리오 4 설명]
분기점 : 자기자신의 부대만으로 추격(사실) / 그만둔다 (가상)
ㅇ 승리조건 : 적의 전멸
ㅇ 일기토 : 없음.
ㅇ 획득 아이템 : 가죽방패 (서영) / 절영(이유 퇴각 시)
ㅇ 출진부대(장수) : 조조, 하후돈(필수), 총 7부대 출전 가능
ㅇ 우군 : 없음.
[적장수 목록]
동박추격전 전투 자체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조조의 소보급이 없으면 회복의 콩만으로만으로 버티기는 힘들다.
그리고 초반에 등장하는 서영과 이각의 복병은 12부대로 2부대만
장수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병종 상성을 활용해 쉽게 섬멸가능하다.
하지만 문제는 여포이다. 여포의 유인이 숲으로 되면
조조의 선풍으로 공격할 수가 없다.
하지만 여포도 레벨이 낮기 때문에 하후연으로 먼저 공격하고
HP가 높은 캐릭터들로 공격하면 여포도 퇴각한다.
여포가 퇴각한 이후에는 성에서 HP를 보충하고, 이유를 공격하면 된다.
어떤 이유에서 인지 이유는 책략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 공격을 하기 때문에 책사부대를 퇴각시키기는 어렵지 않다.
동탁 추격적 전투 이후 조조는 내실을 다지게 되는데
해당 기간이 상당히 스킵되게 된다. (동탁의 사망은 192년으로 약 2년의 시간이 지남)
192년에 조조는 청주병을 획득하게 되어, 조조의 기반을 다시 세우게 되는데
해당 시점에 일어나는 전위, 순욱, 순유의 합류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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