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악 된 세상에서*
우리들이 세상에서 오늘도 보람 있는 삶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삶의 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삶의 목표를 정하고, 이것을 실천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의 인생은 허송세월에 빠지게 되면서 귀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무의미한 생으로 끝을 맺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만 지, 정, 의,를 주었기 때문에 동물들과는 다르게 자신의 죽음도 예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다 보면 언젠가는 죽는다는 삶의 유한성을 깨닫게 되고,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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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게 되면 이 세상에서 제한된 삶을 보람 있게 살면서 더 나아가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죽음이라는 것은 사람들의 삶의 단순한 종료가 아니라, 삶의 승리를 얻는 마무리로서 중요성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죽음을 거부하면서 영원히 살겠다고 발버둥을 치는 인생은 아주 어리석고 불쌍한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오는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면서 인간답게 열심히 살아가려는 노력을 하는 사람들만이 진정으로 바른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루하루의 삶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죽을 때까지, "라고 하는 말은, 나, 혼자가 아니라 자신의 삶에 있어서 어떤 의미 있는 동반자를 염두에 두고서 하는 말입니다, 너와 내가 죽을 때까지 함께 그 무엇을 하겠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서로 아끼고, 위하고, 고통을 나누고, 사랑을 하면서 살아가겠다는 무언의 약속이 들어 있는 표현입니다. 그래서 "함께"라는 말은 숭고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람은 외로운 존재입니다, 생로병사의 고통을 가지고서 태어납니다, 더군다나 끝내 벗어날 수 없는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평생 죄를 지으면서 살아가게 되어 있는 운명입니다, 이러한 자신의 연약한 한계를 인정하고, 혼자 살 수 없는 존재로서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랑하면서 나의 가족과, 이웃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을 동반자로 삼아서 함께 사랑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현재의 세상은 죄악이 넘쳐 나고 있는 소돔과 고모라 같은 황폐한 공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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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이곳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비, 바람 속에서도 버텨내는 나무들과 잡초를 보면서 깨닫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나무는 비, 바람이 몰아쳐도 버텨냅니다, 이름도 모를 풀들은 잡아당기면 줄기가 맥없이 끊어져 나갑니다, 그러나 뿌리는 뽑히지 않고, 박혀 있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 살아나게 되는 겁니다, 우리들도 세상 풍파에 흔들리지 않고, 불의에 물들지 않고, 정의로운 삶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그가 주시는 힘과 보호하심으로 인하여서 세상의 죄와 악을 이길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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