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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오늘의묵상_20250205_분노를 조절하라

by 넥벤져스1984 2025.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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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조절하라*

사람들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모든 것들을 조절할 줄로 안다는 것입니다, 행동,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행동, 생각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순간, 순간마다 어떤 생각과 행동을  어떻게 조절하는 것은 나의 삶의 대단히 중요합니다, 나는 틀렸다 하고 나는 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행동을 안 하는 사람은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들은 생각, 행동을 조절할 수가 있습니다, 현재 세상은 모든 것들이 날이 갈수록 발전하다 보니 삶의 편안함은 이루 말할 수 없도록 좋아졌지만 그러나 사람들에 마음의 상태는 조급함이 더욱 심하여져서  분노 조절을 못하는 장애인들이 많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요즘 뉴스에 보면 현대인의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사람들에 감정을 살짝만 건드려도, 혹은 건드리지 않아도, 극한 분노를 하면서 묻지 마 살인을 하고 무슨 한이 그렇게 사무쳤는지 폭력과 폭언은 더 과격 해지면서 살인뿐만 아니라 각종테러도 마다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분노를 연구를 하여서 발표한 것을 보면 분노에 요인은 환경적인 면, 사상적 이념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그러나 무엇이든지 그 뿌리는 상처에 결과라고 말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은 상처를 받게 되면 마음이 왜곡되고, 감정의 기복이 심하게 되고, 충동적이 되며, 냉소적이며, 적개심 및 반항적 기질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노는 본래의 내 모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놈과 그놈에게 쓰임 받는 사람들에게 공격을 받은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착하고 하나님의 자녀 된 사람들이 항상 어둠에 속한 자들에게 공격을 받아서 괴로워하며 상처를 입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상처를 잘 관리를 해서 승리를 하면 그 인격이 진주가 되고 보석이 되며 귀한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상처를 결코 화, 분노, 미움, 증오로 풀어 가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어둠의 세력이 바라고 원하는 것이며 결국 내 영혼이 황폐되어서 목마름으로 고통스러워지기 때문입니다, 상처는 예민하고 아픕니다, 그러므로 자극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배려를 하여야 합니다, 상대방이 아프면 나 자신도 아픈 것입니다, 그리고 충동적 분노는 큰 일들을 그릇 칩니다.

상처로 위축된 마음이 있다면 자꾸 용서를 하면서 여유를 갖으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상처로 왜곡된 감정과 눈으로 상대를 이해하거나 바라보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너무나 예민한 것입니다, 프랑스 왕 "루이 12세"가 왕좌에 오르기 전에 그에게 많은 적들이 있었습니다, 그가 왕위에 오르자 그 적들은 신변의 위협과 함께 극도로에 불안에 싸였습니다, 흘러나오는 말에 의하면 왕은 자기를 반대하고 대립하던 모든 사람들의 명단을 작성했다는 것이고 더욱이 그 명단에 이름 하나하나마다 왕이 직접 검은 색깔로 십자가를 일일이 그린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들이 들리자 어떤 사람들은 극도의 공포에 사로잡힌 채 부랴부랴, 살고 있는 파리를 벗어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서 도망간 사람들에게 상상하기 어려운 놀라운 소식에 전해졌습니다, 즉 임금은 전에 적이었던 그들을 분명하게 용서했으며, 목숨을 보장했다는 것인데 왕이 직접 그린 검은 십자가는 자신도 예수 그리스도의 한량없는 은혜로 용서를 받았으므로 자기도 과거의 원수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용서한다는 의미로 검은 십자가를 그렸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들도 이처럼 모든 일에 누구에게나 용서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갑시다, 잠 12:16절에 "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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