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날을 위한 준비*
세상의 많은 인생들은 눈앞의 나타난 현실에 만족해서 그것에 집착하면서 살아갑니다, 마치 눈에 보이는 세상이 끝인 것처럼, 세상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탐닉하고 사는 인생들은 유람선을 타고 가는 사람들과 같습니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정처 없는 방황의 삶으로 항해를 끝없이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새, 노새, 젊어서 노새를 노래합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청춘은 즐거워, 마시고, 또 마시고,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 전에 춤을 추고, 노래하고, 즐깁니다.

그러다가 생각지 않은 날, 마지막 날이 닥칩니다, 여름에 노래하고 놀았던 베짱이가 갑자기 들이닥친 매서운 겨울에 당황하여서 크게 후회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날에 갈 곳은 어둠의 지옥뿐인 괴로운 영혼들, 저 아찔한 유람선을 타고 있는 인생들을 어찌 바라만 보고 있을 수가 있겠습니까? 저 불안한 유람선을 탄 것과 같은 인생들을 위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인생들을 구원하십니다, 우리들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안전한 구원선에 승선을 해야 합니다, 육신의 즐거움의 삶은 영원하지 않은 것이고, 반드시 그 끝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깨어서 영원한 다음 세계를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아직 기회가 있을 때에 구원선에 승선을 해야 합니다, 갑자기 닥칠 인생의 겨울을 바로, 지금 준비하도록 구원선에 타고 있는 사람들이 알려줘야 합니다.
히말라야 작은 새처럼 살지 말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겨울에 히말라야를 등반하는 사람들은 애절한 노래를 듣는다고 합니다, 혹독한 추위를 이기기 위한 울부짖음의 소리가 너무나도 슬프고 애잔하게 들린다고 합니다, "날이 새면 집을 지으리, 날이 새면 집을 지으리, " 그러다가 낮이 오면, 따뜻한 햇빛이 나면, 그 밤의 애가를 잊어버리고 놀기에 바쁘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또다시, 밤이 오면 "날이 새면 집을 지으리, "라는 말은 우리 미련한 인생들의 내가가 아닐까요? 지금 예수님을 영접하여서, 바름의 신앙을 가짐으로 완전한 구원선에 오르는 복된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 지금이 구원받을 때입니다, 인생의 혹독하게 추운 그날은 모든 사람에게 예고 없이 곧 찾아옵니다, 지금 집착하고 붙들고 있는 그것들로 인하여서 나의 영혼은 세상을 즐기고 있는 유람선을 타고 가지 않게 해야 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짧은 나그네 인생임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최희준 선생의 노래처럼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유람선은 인생을 즐겨 보려고 탔지만 그 배는 답이 없습니다.

안전한 구원선에 승선해야 합니다, 나의 미래를 날마다 확인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넓고, 그 길이 넓어서 거기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좁고, 그 길이 좁아서 그것을 찾는 사람이 적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지금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늘어 뜨리지 마세요, 내일은 매일, 매일, 주어지지 않는 날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입니다, 그러나 죽음 후에는 영생과 영벌의 세계가 기다립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은 이것을 "천국과 지옥"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을 믿고 있지만 그러나 유람선에 미련을 못 버리고서 타고 있는 분들은 빨리 바꿔 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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