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드신 분*
산불로 피해를 입은 나에게 많은 분들의 관심과 위로를 듣고 있지만 나의 마음에 다짐이 있습니다, 아무리 힘이 들어도 오늘은 지나긴다, 아무리 힘이 들어도 또 내일은 온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말자,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듯이 모든 것들은 변해 가는 것입니다, 얼마 전 우리들이 살고 있는 지구촌 미얀마에서 일어난 지진 재난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또한 이 하루에도 무슨 일들이 일어나지 예측을 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들의 삶입니다.

그러니까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다, 너무 근심도 하지 마십시다, 늘, 슬픈 날도, 늘, 기쁜 날도 없습니다, 하늘도 흐리다가 맑고, 맑았다가도 바람이 붑니다, 때로는 길이 보이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다시 열리는 것이 인생입니다, 지금 당장 어렵다고 너무 절망을 하지 마십시다, 지나고 나면 고통스럽고 힘든 날들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한 번쯤 내 주위를 돌아보십시오, 나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 가를 겉만 보지 말고, 그들을 나처럼 바라보십시오.
행복한 조건인데도 불구하고 불행한 사람들이 있고, 불행한 조건인데도 행복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행복한지 무엇 때문에 행복한지를 바라보십시오, 아무리 힘들어도 내가 살아만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대가 살아만 있다면 그것은 꿈입니다, 오지 않는 봄은 없습니다, 때로는 그대 슬픔이 얼마나 사치스러운 일인가를 생각해보십시오, 가난해도, 병든 사람들보다 났고, 죽어 가는 사람들보다도 병든 사람들이 났습니다, 그렇다면 행복은 어떤 것들을 많이 가진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달려 있습니다, 그대는 가진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대가 걷지 못해도, 그대가 병들어 있어도 살아 있는 한 행복입니다, 살아 있을 때에 날개를 잃어 보는 것은 축복입니다, 살아 있을 때, 건강을 잃어 보는 것도 축복입니다, 어려움이 지나고 나면 나는 은혜를 알게 됩니다, 걷지는 못해도 뛸 것이고, 뛰지 못해도 날 것입니다, 오늘을 사는 것이 어렵다고 한탄하지 마세요, 사랑이 없다고 말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것만으로 이미 받았습니다, 내 주위에 누군가를 사랑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행복합니다.

가장 큰 불행은 가진 것을 모르고 늘, 밖에서 찾는 것입니다, 준 만큼 받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교할 수 없는 것이 사랑입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밭도 가까이 가서 보면 그대만큼 아름답지 않습니다, 내가 귀하고, 소중 하다는 것을 깨달을 때에 용기가 생기고 행복의 희망이 날아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다, 오늘이 주어진 것이 아니지만 나에게는 주어졌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날마다 우리들의 삶을 인도해가시는 창조주 하나님 앞으로 나가서 예배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가장 귀한 행복을 맛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묵상_20250408_열심이 성공이다 (6) | 2025.04.08 |
---|---|
오늘믜묵상_20250407_만족하는 삶 (10) | 2025.04.07 |
오늘의묵상_20250405_자기 관점 (5) | 2025.04.05 |
오늘의묵상_20250404_인간관계(인맥) (6) | 2025.04.04 |
오늘의묵상_20250403_인생의 세 가지 싸움 (8) | 2025.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