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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삼국지 조조전

게임이야기_삼국지조조전_일곱번째전투_복양전투 1

by 넥벤져스1984 2025.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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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7 설명]

분기점 : 적전멸 / 후퇴

 1. 적을 전멸하면, 복양을 탈취하고 바로 헌제 구출전

 2. 후퇴를 하면 복양전투 2로 이어짐

ㅇ 승리조건 : 적의 전멸, 후퇴

ㅇ 일기토 : 전위 vs 장료

ㅇ 획득 아이템 : 회복의 콩(전방 성), 회복의 콩 3개(내성막사), 회복의 쌀(내성 성채), 도포약(내성 보물창고)

ㅇ 출진부대(장수) : 조조, 전위, 우금 필수 출전 / 총 10개 부대

복양전투 / 선택지에 따라서 향후 전투의 행방이 달라진다.
성벽이 내성, 외성으로 구분되어 있고, 위쪽에는 장패, 아래쪽에는 장료군이 선봉에 서있다.

 

[합류 아군]

 

우금 (궁병) : 무력과, 운의 열매를 먹어야 하지만, 운이 98로 사기가 높아서 회심공격!!

초반에 아주 유용한 궁병 / 운이 높아서 회심공격 빈도가 높아 적 기병 잡는데 좋다

[적장수]

 

여포 (서량기병 LV 14) : 무력과 통솔이 100 / 민첩, 운도 높고 서량기병이라, 무조건 책략으로 소모

장료 (경기병 LV 14) : 민첩만 열매를 먹으면 80으로 모든 능력치가 80 이상이게 된다.

장패 (적병 LV 12) : 몰우전을 가지고 있고 운이 높아 사기가 높아서 회심공격을 잘한다.

 

전투로는 최고인 여포 능력치가 지력이 너무 낮고 나머지는 높다 / 장료는 흡사 하후돈과 비슷한 수준
여포군에서 조조전에서 가장 상향 버프 받은 장패 / 조조의 책사가 될뻔했던 진궁

 

삼국지시리즈에서 여포 군에 1 대장은 장료, 2 대장은 고순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조전에서는 장패가 등장한다. 장패는 서주에서 활약한 도적때의 우두머리로

황건적의 난시 도겸에게 초빙되어 황건적을 격파하고, 기도 위에 임명되는 등

여포와 협력할 때도 부하가 아닌 독립 군벌로 여포와 협력했다.

후에 여포가 조조에게 패배한 후에도 나름의 군벌을 유지하며, 조조의 휘하로 들어간다.

 

복양 1 전투에서 후퇴해야 2전투와, 3전투를 진행 할 수 있다.

1전투에서 그냥 다 퇴각시키고, 헌제 구출전으로 진행도 가능하나,

레벨업도 최대한 하고, 정사대로 진행하기 위해 퇴각하는 선택지를 고를 예정이다.

 

복양 전투시작 시 처음에는 동쪽이나 남쪽으로 진출하여, 장료, 장패를 먼저 퇴각시켜야 수월하다.

장료나, 장패쪽으로 다가가면 반대편에서 진출하고, 한쪽을 제거 할때쯤 외성병력이 출전한다.
전위와 장료의 일기토 무승부로 끝난다 / 민첩을 올렸는데도 장료의 공격은 아프다

 

일기토를 하더라도 장료가 퇴각하지 않기 때문에, 레벨업도 안되기 때문에

굳이 보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한쪽을 빠르게 정리하지 못하면 둘러 쌓이게 된다.

그래도 한 부대 한부대 퇴각시키다 보면 전선이 어느 정도 정리된다.

드디어 여포가 출전하고, 이제 선택해야 한다.
10턴에 전위가 퇴각을 건의하고, 퇴각을 선택하면 승리조건이 변경된다.
여포를 곽가로 부동으로 포박한다 / 기병들이 저렇게 갈라지면 전투하기 좀더 수월하다. / 조조를 근접시키면 간단한 대화를 한다.

 

여포가 출전하면 상당히 어려워진다. 여포는 일반 공격으로는 반격으로 대미지가 더 들어오기  때문에

대각선공격도 가능한 서량기병이라 부동으로 묶고 대응해야 좀 더 수월하다.

진궁과는 구면일텐데 초면처럼 대화한다. / 적병을 모두 정리하고 내성 아이템을 챙긴다. (회복의 콩, 쌀) / 보상금 2000금
여포는 다음 대책을 논의하고, 조조는 여포에게 질렸다고 한다. 전투는 이기는 것도 가능했는데.
진궁의 계책으로 적의 상인이 조조에게 접근한다. 성문을 열고 호응하겠다는 복양의 상인들
상인들에게 폭정을 거둔다는 여포의 행동에 의심하지 않는 조조 / 하지만 조조의 참모진은 생각이 다르다.
유엽이 합류하고 함정을 의심하지만, 복양을 공략하기 위해 조조는 출전한다.

 

실제 정사에서 조조는 복양을 공략하기 위해 진궁의 계책에 넘어가 공격하지만,

함정에 빠지고 화계에 조조가 죽을뻔한 전투이다.

수많은 책사들이 있는 상황에 진궁의 계책을 당해내지 못한, 어쩌면 알면서도 들어간 전투

조조의 진영에는 계속 네임드 장수가 합류한다. (유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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