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9 설명]
분기점 : 부호를 용서한다, 처벌한다
1. 용서하면 여포궁을 얻고 / 처벌하면 금을 3000 얻는다 (무조건 여포궁)
ㅇ 승리조건 : 적의 전멸
ㅇ 일기토 : 허저 vs 여포, 하후돈 vs 여포, 전위 vs 여포
ㅇ 획득 아이템 : 회복의 콩(외부 성채 / 내성 막사 3), 회복의 쌀(내성 성채), 도포약(내성 보물창고)
ㅇ 출진부대(장수) : 조조, 전위, 허저, 하후돈 필수부대 포함 15부대 출전 가능
[아군 합류 장수]
허저 (적병) 능력치 3개가 90을 넘는다. / 추후 서술하겠지만 능력치 90이 중요하고, 부대 능력 S가 중요하다.
이 두 가지 수치가 잘 맞아야, 능력치 성장이 크다
레벨 50이 되면 거이 동등하기 때문에 기본능력차이가 부대 성능차이로 이어진다.
아군이 모두 참가한 전투이기 때문에 풍수사로 버프를 걸면 일반 병사들은 그냥 삭제
네임드 장수인 장료, 장패정도는 레벨 낮은 장수로 때리면서 레벨을 따라잡고
책사들은 책략으로 공격하기보다는 보조계열로 레벨 밸런스를 맞춘다.
여포에게 죽지 않을정도로 맞는 것도 괜찮다. 맞을수록 방어구 레벨은 오르기 때문에
무조건 안맞는게 좋은 건 아니다. 이게 기존 영걸전과 공명전과 다른 부분인데
반격을 당하고, 반격을 하면서도 경험치, 무기, 방어구 경험치를 얻기 때문에
무조건 반격 당하지 않는 게 중요한 건 아니고, 적당히 맞아가면서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
조조전은 성장이 한번 뒤쳐져 버리면 능력치 차이를 버프로 일정 수준 보정은 가능하나
전장에 투입하기가 꺼려지게 된다. 특히 이번전투처럼 전부대 참가하는 경우는 없고
제한적으로 출전하고, 적은 부대 출전하는 경우에는 항상 선택하는 부대가 정해져 있다.
그렇게 되다보면 적부대와 렙차이가 더 벌어지게 돼서, 더 참가시키기 어려워지니
꼭 레벨 수준이 비슷하게 되도록 성장시켜야 한다.
성문이 닫히면 여포가 혼란에 빠지기 때문에 한 부대를 성안에 넣어놓고
혼란에 안 빠지게 하는 게 경험치에는 더 도움이 되긴 한다.
헌제의 탈출은 정사에서 상당히 여러 사람이 연계되어 있다.
산적출신인 양봉과 그의 부하인 서황, 다른 산적인 한섬의 도움으로 탈출을 진행하는데
그들은 산적출신이기 때문에 헌제를 황제로 이용해 먹으려고만 할 뿐
조정공신들을 공격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헌제는 원소와 조조 등 군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원소는 여기서 실익을 생각하여 출전하지 않았다.
아직 화북이 정리되지 않았고 헌제를 옹립하더라도, 큰 이익이 없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조조는 헌제를 옹립하여, 부족한 정통성을 획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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