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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삼국지 조조전

게임이야기_삼국지조조전_아홉번째전투_복양전투 3

by 넥벤져스1984 2025.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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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9 설명]

분기점 : 부호를 용서한다, 처벌한다

 1. 용서하면 여포궁을 얻고 / 처벌하면 금을 3000 얻는다 (무조건 여포궁)

ㅇ 승리조건 : 적의 전멸

ㅇ 일기토 : 허저 vs 여포, 하후돈 vs 여포, 전위 vs 여포

ㅇ 획득 아이템 : 회복의 콩(외부 성채 / 내성 막사 3), 회복의 쌀(내성 성채), 도포약(내성 보물창고)

ㅇ 출진부대(장수) : 조조, 전위, 허저, 하후돈 필수부대 포함 15부대 출전 가능

조조군의 총 공격 15부대 참전이 가능하고, 적의 전멸을 목표로 한다.
조조의 복수전의 시작이고, 여포는 엄살을 떤다.
적이 많은 만큼 아군의 수도 많다. / 이정도로 출전하면 거이 학살이 될 듯 하다.

 

[아군 합류 장수]

 

허저 (적병) 능력치 3개가 90을 넘는다. / 추후 서술하겠지만 능력치 90이 중요하고, 부대 능력 S가 중요하다.

이 두 가지 수치가 잘 맞아야, 능력치 성장이 크다

레벨 50이 되면 거이 동등하기 때문에 기본능력차이가 부대 성능차이로 이어진다.

무력, 통솔, 운이 90을 넘으며 공격력과 사기가 S인 적병

 

아군이 모두 참가한 전투이기 때문에 풍수사로 버프를 걸면 일반 병사들은 그냥 삭제

네임드 장수인 장료, 장패정도는 레벨 낮은 장수로 때리면서 레벨을 따라잡고

책사들은 책략으로 공격하기보다는 보조계열로 레벨 밸런스를 맞춘다.

여포는 참지 못하고 출전하고, 진궁은 공성전 수성을 주장하지만, 그러면 여포의 장점이 극대화 되지 못한다.

 

여포에게 죽지 않을정도로 맞는 것도 괜찮다. 맞을수록 방어구 레벨은 오르기 때문에

무조건 안맞는게 좋은 건 아니다. 이게 기존 영걸전과 공명전과 다른 부분인데

반격을 당하고, 반격을 하면서도 경험치, 무기, 방어구 경험치를 얻기 때문에

무조건 반격 당하지 않는 게 중요한 건 아니고, 적당히 맞아가면서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

여포군이 돌격해오는데 위쪽 병력을 먼저 제거하고, 여포와 진궁부대를 맞이하면 된다.
허저와 여포 / 전위와 여포 / 하후돈과 여포 한번씩 칼을 주고 받는게 일기토이다. 너무 아쉽
여포를 둘러싸고 진궁이 여포에게 힐을하게 된다면, 레벨 낮은 장수로 여포를 공격하면 레벨이 금방 오른다.

 

조조전은 성장이 한번 뒤쳐져 버리면 능력치 차이를 버프로 일정 수준 보정은 가능하나

전장에 투입하기가 꺼려지게 된다. 특히 이번전투처럼 전부대 참가하는 경우는 없고

제한적으로 출전하고, 적은 부대 출전하는 경우에는 항상 선택하는 부대가 정해져 있다.

그렇게 되다보면 적부대와 렙차이가 더 벌어지게 돼서, 더 참가시키기 어려워지니

꼭 레벨 수준이 비슷하게 되도록 성장시켜야 한다.

여포군이 출전했는데, 아군이 성채에 진입해있지 않으면, 상인이 문을 닫아버려, 안쪽 아이템을 먹을 수 없으니 주의

 

성문이 닫히면 여포가 혼란에 빠지기 때문에 한 부대를 성안에 넣어놓고 

혼란에 안 빠지게 하는 게 경험치에는 더 도움이 되긴 한다.

여포를 퇴각 시키고, 상인에 대한 처우가 논의 된다.
상인을 용서하고 여포궁을 손에 넣는다 / 전리품에 금전은 따로 없다.
복양에서 패배한 여포는 서주의 유비에게 의탁하러 간다.
복양에서 패배한 여포, 서주의 유비에게로 향한다.
가후는 헌제의 탈출을 돕지만, 그를 따라가지는 않는다. / 본인의 힘을 발휘할 주군을 찾고 있다.
이각과 곽사의 싸움은 이각의 승리로 전개되고, 헌제는 그 싸움을 틈타 수도 낙양으로 향한다.
수도 낙양은 허물어졌고, 헌제는 원소와 조조에게 구출을 부탁한다. / 즉위초기 총명했지만, 굉장히 나약해져있다.
원소는 실익을 생각하여, 헌제의 제안을 거절한다.
조조는 헌제를 옹립할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헌제를 구출하기 위헤 기꺼이 출전한다.

 

헌제의 탈출은 정사에서 상당히 여러 사람이 연계되어 있다.

산적출신인 양봉과 그의 부하인 서황, 다른 산적인 한섬의 도움으로 탈출을 진행하는데

그들은 산적출신이기 때문에 헌제를 황제로 이용해 먹으려고만 할 뿐

조정공신들을 공격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헌제는 원소와 조조 등 군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원소는 여기서 실익을 생각하여 출전하지 않았다.

아직 화북이 정리되지 않았고 헌제를 옹립하더라도, 큰 이익이 없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조조는 헌제를 옹립하여, 부족한 정통성을 획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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