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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삼국지 조조전

게임이야기_삼국지조조전_열번째전투_헌제 구출전

by 넥벤져스1984 2025.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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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10 설명]

분기점 : 헌제를 피신, 적을 섬멸

 1. 헌제를 피신(호송)하면 황금갑옷, 적을 섬멸하면 성자 보검

ㅇ 승리조건 : 적의 전멸

ㅇ 일기토 : 없음.

ㅇ 획득 아이템 : 회복의 콩 3 (마을)

ㅇ 출진부대(장수) : 조조 필수부대 / 15부대 참가

ㅇ 우군 : 헌제 / 보병 2부대

헌제 구출전 / 보유장수 모두가 참전할 수 있는 귀중한 전투
헌제는 죽는 편이 낫다고 하지만.. / 서황을 아군으로 만들어야 한다.
적군보다 아군이 더 많은 전투(우군 포함) / 헌제만 구출하면 되고 딱히 할일은 없다.

 

[우군 목록]

 

헌제(황제 LV 12) : 능력치는 운만 100인데, 부대특성이 사기를 제외하고 C라서 전투엔 못쓴다.

                             헌제가 등장하는 유일한 전투

이동도 느리고, 공격포함 능력치가 모두 암울하다.

 

[적장수]

 

이각 (LV 16 중보병) : 2차 클래스 / 곽사보다 능력치 총합이 낮다. 하지만 90 이상이 없어서 부대성능은 동일

곽사 (LV 16 중보병) : 2차 클래스 / 동탁추격전 이후 두 번째 참가

서황 (LV 16 노병) : 2차 클래스 / 무력, 통솔, 운이 90이상 하지만 궁병은 S적성이 사기밖에 없어서 능력치 발휘를 못한다.

서황의 능력치는 정말 탑급 장수인데 아쉽게 궁병이라, 우금보다 부대 성능은 떨어진다.
헌제는 2턴만에 따라 잡히고, 수행 보병들은 공격 받으면 거이 리타이어 한다.
조조를 헌제에게 접근시키면 분기점이 생기고, 적을 섬멸하면 성자보검을 얻는데 헌제는 자기 안위를 걱정한다.
헌제는 퇴각하면서 성자보검을 선물해준다.

 

헌제 추격적은 딱히 어려울께 없는 전투이다.

아군 우군을 살려도 주는게 없으니, 굳이 살리려고 안 해도 된다.

사실 네임드 장수 세명을 제외하면 금방 퇴각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20턴까지 막일을 하고 이각, 곽사를 마을에 넣어놓고 때려야

보병들 레벨업이 가능하다. 보병, 기병이 책략이 없어서 레벨업이 제일 힘들다.

다음 판을 위해서라도 전위의 레벨을 독보적으로 올려두는 게 전위를 살리기 쉬워진다.

조조를 서황에게 접근시켜도, 서황은 아군에 합류하지는 않는다. / 전투 종료시 보상금은 2500
천자 옹립을 실행한 조조는 만족한다.
서황을 등용하기 위해 순욱은 만총을 추천한다.

 

서황은 양봉휘하의 장수로, 헌제 탈출시 공을 세웠으나,

양봉군벌은 도적때에 지나지 않아, 후에 조조에게 토벌되고, 조조군에 합류하게 된다.

조조전에서는 만총이 서황의 옛 친구로 등장하며, 의미있는 자를 섬기라고 설득한다.
서황이 합류하고, 궁병 2개부대가 완성된다.
앞으로의 거취를 생각하며, 수도 낙양을 버리고, 허도로 천도한다.
천하의 패권을 위한 주변 세력을 확인하고 여포와 유비가 힘을 합치는 것을 경계한다.
강동의 손책은 소패왕이라 불리우며, 세력을 떨치고 있다고 한다.
유비는 원술과의 전투중 여포에게 뒷통수를 맞고 조조에게 의탁한다.
유비의 처우를 두고 조조의 신하들은 의견을 나눈다.
완의 장수가 불순한 움직임을 보이자, 바로 토벌하려는 조조는 복양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후방의 안전을 도모한 후 진행한다.
완의 장수가 움직이기 전에 조조는 후방의 여포와 화친한 후에 완을 공략하기로 나선다.

 

동탁 휘하에 있던 가후는 자신의 능력을 알아봐 줄 군주를 찾는다고 했지만

완의 장수 휘하에 가는 것으로 볼 때 아직 주력 계층까지 인접하지 못했던 시절인 것 같다.

장수의 휘하에서 유표와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나름 정세 판단에 뛰어났고

조조를 상대로 승리하지 못할 것임을 직감하고, 전투를 진행하지 않고 항복한 것도 그의 통찰력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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