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드 바솀 홀로코스트 박물관*
이 박물관은 2차 세계 대전 당시에 독일 나치스에 의해서 희생된 600만 명의 유대인들을 추모하기 위해서 만들었고, 저는 2005년 재 개관 하기 전에 이스라엘 성지 순례로 다녀온 기억을 다시 새겨 봅니다, 기록 영화 "쉰들러 리스트"에서 보았던 대로 유대인들의 대학살 기록과 역사적 유물과 자료들을 실제로 박물관에서 돌아보았을 때에 유대인들에 대한 연민과 이스라엘 사람들의 민족적인 상처를 생생하게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아울러서 인간이 어떤 동기로든지 사단에게 사로 잡히게 되면 독일의 히틀러처럼 무자비한 사망의 종으로 사람으로서 생각할 수 없고, 이해할 수도 없는 인류역사의 오점을 남길 수 있음을 똑똑히 보고, 교훈을 받았습니다, 특히 육백만 명이나 되는 유대인들을 대학살을 가능하게 했던 이유가 유대인들에게 시온에 가고 싶다면 열차를 타야 한다는 거짓 미끼가 있었던 것입니다, 나치 독일은 유대인들을 죽음의 길로 끌어들여서 독가스로 대량 살상을 했다는 것을 듣고 보니 유대인들에 죽음이 더, 더욱 가슴이 아팠습니다.
과연 유대인들의 선민 신앙은 삶이고, 생명의 의미였구나,라는 뜨거운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기독교 국가였던 독일인들은 자신들이 위대한 민족이라는 우월감에 사로 잡혀 있었기 때문에 유대인들을 벌레 보다도 못한 민족이라는 저주를 거침없이 퍼부었으니 하나님의 크고 깊은 사랑을 헤아리지 못하는 인본주의 신학의 산물을 오늘 나의 눈으로 목격을 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지켜 주셔야 합니다, 현재 우리들이 살고 있는 우리나라 안에 존재하고 있는 유물론적 사회주의 사상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언론, 문화, 노동,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퍼져 있기 때문에 무관심으로는 안되고 정신 차려서 경계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금이 가장 우리나라가 안보의 과도기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교회들이 깨어 있지 않으면 대학살이 내가 사는 세상에서도 얼마든지, 또다시 재현될 가능성이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박물관에는 학살당한 인적자료를 일일이 정리를 해서 벽에다 부쳐 놓고, 그것이 비치도록 지하에는 인공 호수를 만들어 놓았는데, 희생당한 사람들의 원한을 땅이 받고, 알고 있다는 메시지라고 설명하는 것을 들었는데 기독교인이라면 치를 떨 수밖에 없는 유대인들의 심정을 너무나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에게 복음은 주의 사랑으로 위로하고, 품어 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한 것이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의 평화와 회복을 위해서 기도를 하게 되었지만, 그것 보다도 먼저 안전한 우리나라가 되기 위해서 이 나라 안에도 위장된 평화를 주장하는 세력들을 분별하고, 우리나라의 근간을 무너트리려고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사파세력 척결을 위해서 더욱 기도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오늘의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묵상_20250510_퍼스트 펭귄 (23) | 2025.05.10 |
---|---|
오늘믜묵상_20250509_목표를 가지라 (9) | 2025.05.09 |
오늘의묵상_20250507_허물을 덮어 주세요 (17) | 2025.05.07 |
오늘의묵상_20250506_배려 (4) | 2025.05.06 |
오늘의묵상_20250505_나에게만 있는 소중한 가치 (7) | 2025.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