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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삼국지 조조전

게임이야기_삼국지조조전_열다섯번째전투_여포 포위전

by 넥벤져스1984 2025.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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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15 설명]

분기점 : 없음.

ㅇ 승리조건 : 적의 전멸

ㅇ 일기토 : 조조 vs 후성, 조조 vs 초선, 하후돈 vs 위속, 하후연 vs 위속

ㅇ 획득 아이템 : 방천화극(여포), 구리방패(고순), 기마가죽갑옷(후성), 복건(진궁), 회복의 콩2, 회복의 쌀, 양치약

ㅇ 출진부대(장수) : 조조 필수출전 / 15개 부대 출전

ㅇ 우군 : 유비, 관우, 장비, 손건

 

여포와의 전투에서 15부대가 출전이 가능하나, 3군데로 나눠서 출전한다

1,4,7,10,13 북쪽, 2,5,8,11,14 동쪽, 3,6,9,12,15 서쪽

조조가 북쪽으로 가는 만큼 북쪽에 벨런스를 가장 낮게 하고,

동쪽에는 일기토를 위해 하후돈, 하후연, 서쪽에 주력부대를 배치한다.

보통 출전할때 같은 병과를 쭉 출전하게 되는 게 그렇게 하면 같은 속성부대가 같은 곳으로 출전할 일이 적다.

사랑꾼 다된 여포, 진궁은 자신의 마지막 전투를 준비한다.
유비는 공략준비를 마쳤고, 여포는 전투에서 패배할 경우 초선을 장료에게 맡긴다. 위속 송헌은 배신을 염두하고 있다.
아군이 우군포함 19부대, 적군이 24부대이다.

 

유비군이 유비, 관우, 장비라서 가장먼저 뚫고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유비군이 먼저들어가서 여포와 싸우게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아군은 3방면으로 나눠져 있어서 밸런스를 잘 잡아 출전해야 한방면도 못 뚫는 경우가 없다.

 

[우군]

 

유비 (LV 24 영웅), 관우 (LV 24 중기병), 장비 (LV 24 중기병), 손건 (LV 22 노병)

유비, 관우, 장비 3형제는 전용 무기를 가지고 있고 LV7짜리라 공격력이 강력하다.

유비의 아이템이 더 좋기 때문에 공격, 방어는 조조보다 높다 / 다만 능력치 차이로 다른 능력치는 조조가 더 높다.
간손미에서 처음 우군으로 등장한 손건, 문관이었는데 무력이 지력보다 높다

 

[적장수 목록]

 

유일한 무희 클래스인 초선 (LV24) 부대특성이 순발 S, 민첩 100이다. 일러스트가 실망스럽다.

이전판 출전한 장수들 중 장패, 조성만 사망하여 출전하지 않고 나머지 장수들은 이어서 출전한다.

(LV은 1씩 더 올라서 출전하고, 장착 아이템이 3단계 1렙 장비이다)

 

병종 조합은 제일떨어지지만, 유비는 대각공격이 가능하여 거이 무쌍을 찍는다.

 

남쪽의 유비가 가장 먼저 성을 돌파하고 내부에 있는 적들이 대부분 남쪽으로 향한다.

그나마 진행이 느린건 외부가 습지판정을 받아서 기병이 느리기 때문인데

유비는 험로이동 면제를 가지고 있는 적로를 착용하고 있어 혼자 무쌍을 찍는다.

위속에게 하후돈을 접근시키면 투항하려고 하지만 조조전에서는 투항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하후돈은 위속에게 초반에 당황하지만, 베어버린다.
성에 진입하면 여포가 출전하고, 초선은 떨어지지 말라더니 우리쪽으로 온다.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
후성이 조조에게 접근하며 호기롭게 결추신청을 하지만, 조조는 한번에 베어버린다.
후성이 죽으면 가죽기마갑옷을 준다,

 

일기토가 상당히 많은 전투로, 일기로를 진행하면 레벨이 상승한다.

유비, 관우, 장비가 살아있으면 레벨업 막일이 어렵기 때문에 성내 진입 속도를 조절한다.

송헌역시 하우연을 통해 투항하려고 하지만 받아주지 않는다.
송헌은 하후연의 상대가 안될 것을 예상하고 도망치려하지만, 하후연이 화살을 쏴 전투를 종료한다.
여포와 유비가 접근하면 과거를 회상하고, 장료는 퇴각하며 베라하지만, 잠시 생각을 달리하고 투항한다.
여포가 성채에 들어가고, 진궁이 남아 있는 편이 레벨업 노가다에는 베스트이다. / 유비, 관우, 장비, 손건 퇴각이 제일 어렵다.
조조와 초선이 접근하면 일기토가 발생한다.
초선은 여포를 지키기 위해 죽을각오로 싸우지만, 조조는 차마 초선을 공격하지 못한다.

 

일기토 4개를 다 봤고, 조조는 레벨업을 정말 빠른 속도로 하고 있다.

여포가 성채로 들어가면 빠져나가지 못해가 재빠르게 둘러싸버리고,

진궁을 제외한 모든 부대를 퇴각시킨다.

여포의 반격이 상당히 아프지만, 여포를 공격하는 것만으로도 뒤쳐진 장수들의 레벨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조조와 여포의 마지막 대화 / 여포를 성에 넣어두고 레벨업 노가다 중
징궁과, 여포를 퇴각시키면 전투가 종료된다.
마지막으로 여포와의 만남의 회상하는 조조 / 전리품은 보상금 3400과 인수
조조가 살려달라고 얘기하지 않고, 초선만을 부탁하고 스스로 목베임을 자청한다.
초선은 여봉선의 죽음을 애도하며, 매장을 하기를 원한다.
장료를 아군으로 합류시키고, 전후 정리를 마치는 조조
조조는 전후 사후처리를 마치고 유비와 함께 허도로 귀화한다.
조조는 순욱과 함께 여포의 마지막을 회상하며, 초선을 위한 마음을 다하는게 여포의 마음인지 의문을 제기한다.
조조는 유비와 귀환후 주변 정세를 확인한다.
원술이 원소에게 향하기 위해 북상하는 상황에서 유비는 조조의 세력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출전을 자청한다.
유비에게 맡길지 안 맡길지에 대한 선택지 (맡겨야 사실모드)
유비가 원술을 제거하고 원소와 동맹을 맺은 후 서주를 점령한다. / 조조는 유비를 당장치려하지만, 주변 동맹 체결을 참모들이 건의한다.
장수와의 동맹을 위해 파견된 유엽은 장수대신 가후와 논의한다.
원소도 장수와의 동맹 체결을 위해 사신을 파견한다.
가후는 조조와의 동맹을 주선하며, 원소의 사신을 내쫒고 장수를 설득한다.
2-3년 뒤의 상황을 보고 조조와의 동맹을 건의하는 가후는 조조에거 합류할 것을 제안한다.
장수는 항복 후 완으로 다시 돌아가고, 가후는 조조의 진영에 남는다.
뒤에 세력과의 정리가 끝난 조조는 유비를 치기위해 서주로 향한다.

 

여포와의 마지막이 다른 시리즈와는 많이 다르다.

여포는 죽지 않기 위해 유비에게까지 구걸하지만, 조조전에서는 초선의 안위만 구하고

본인은 처형당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조조는 아버지 조숭 사후 서주 대학살을 벌였는데

서주를 정복하고도, 다시금 유비에게 서주를 강탈당한다.

여기서는 유비가 원소와의 동맹을 맺는 등의 수완도 있었다고 하지만

원술이 원소에게 향한다는 설정은 당시 정황상 맞지 않는 이야기 인것 같다.

어찌 되었든 유비는 서주를 점령했고, 조조는 완의 장수를 합류시키고, 유비를 정벌하기 위해 서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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