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_삼국지조조전_열일곱번째전투

[시나리오 17 설명]

분기점 : 관우를 참전시킬지 말지에 대해서 선택

1. 관우를 참전시키면 안량과의 일기토

2. 부르지 않으면 5 턴에 전투에 참가한다.

ㅇ 승리조건 : 적의 전멸

ㅇ 일기토 : 관우 vs 안량

ㅇ 획득 아이템 : 콩주머니 (안량 사망 시), 회복의 쌀(원소가 있는 성채)

ㅇ 출진부대(장수) : 조조 필수출전 / 10개 부대 참가

ㅇ 우군 : 관우

[적장수목록]

원소 (LV 26) 영웅 / 풍신방패를 착용한 점 외에는 특이사항이 없다.

저수 (LV 26) 참모 / 지력이 높게 평가된 것 외에 특이사항 없다, 제갈량에 뒤지지 않는다니..

안량 (LV 26 중기병) 콩주머니르 착용하고 있어서 최고의 샌드백, 레벨 낮은 장수들 렙업 노가다 최적화

안량이 콩주머니를 착용하고 전투에 참여해서, 레벨업 노가다에 최적화되어 있다.

공격마다 30 HP를 계속 회복해 줘서 계속 치는 샌드백이 가능하다.

LV이 낮은 장수들을 대거 출전시켜서 레벨업 노가다에 적극 활용한다.

다만 안량의 공격력이 227로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도사를 출전시켜서 혼란을 걸어야

무한 샌드백이 가능하다. 다만 혼란을 걸경우 방어구 경험치는 얻지 못한다.

관우 안량 일기토를 보고 싶었지만, 관우가 혼란상태인 안량을 공격하면

안량이 그 공격을 피하지도 못하고 관우의 공격력이 너무 높아서 안량이 버티질 못한다.

차라리 경험치라도 획득했다.

삼국지 정사 관우전에서도 관우가 안량을 찔러 죽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백마전투에서 원소는 안량 홀로 싸우게 하였고, 저수를 포함하여 만류하였지만

안량은 조조군에게 패배하고 사망한다.

안량이 조조에게 패배한 원소 휘하의 장수이기 때문에 기록이 많이 남아 있지 않으나,

원소세력에서 문추와 더불에 상장으로 공손찬과 오환 정벌에서 활약이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무력이 없는 장수는 아니었지만, 원소군의 당시 상황상 병력이 우세하고

공손찬을 물리친 이후 자신감이 넘친 상태에서 강력한 적을 만나 한번에 사망한

비운의 장수가 아닌가 생각된다.

야구와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