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18 설명]
분기점 : 문추부대에 대한 유인
1. 관우로 유인하면 3부대가 유인되어 혼란
2. 군량(치중대)으로 유인하면 7부대가 혼란
ㅇ 승리조건 : 적의 전멸
ㅇ 일기토 : 관우 vs 문추
ㅇ 획득 아이템 : 백은방패 (문추 사망 시), 회복의 콩 2(물자대 퇴각 시, 원소자리 성채)
ㅇ 출진부대(장수) : 조조, 장료 필수출전 / 10개 부대 참가
ㅇ 우군 : 관우
연진전투에서는 문추가 생각보다 쉽게 유인된다.
다만 전투의 추후 진행을 위해서 조조는 좌측 수비부대에 합류하고,
우측에 문추포함 부대는 복병으로 빠르게 정리한다.
[적장수목록]
원소 (LV 29) 영웅 / 백마전투보다 LV3이 상승되었다. 우리는 이제 2차장비인데, 3차 장비 2 렙 착용
저수 (LV 29) 참모 / 백마전투보다 역시 LV3이 상승되었다. 정신력이 상당히 높다.
곽도 (LV 27 환술사) / 지력이 92나 된다. 모든 시리즈중 곽도의 최고 지력이 아닌가 생각된다.
심배 (LV 29 참모) / 저수보다 착용장비가 더 좋다. 지력도 90으로 심배도 최고 지력으로 생각된다.
문추 (LV 29 중기병) 무력 94로 안량과 같다. 안량과 세부 기본능력은 차이가 있으나, 부대 능력차는 없다.
원소의 네임드 장수들이 대부분 참가하는 전투이다.
장수로는 문추가 참가하여, 이제 장합정도가 남아있다.
책사로는 전투에 반대한 전풍을 제외하고, 저수, 심배, 곽도가 출전하여
봉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장수가 출전한 전투임을 알 수 있다.
연진전투 자체는 어렵지 않다. 문추가 유인되며, 7부대나 혼란에 빠지고
나머지 부대도 조조선에서 모두 정리가 가능하다.
어쨌든 모든 전투에서 조조가 가장 레벨이 빠르게 업하기 때문에
레벨이 뒤쳐지는 장수들의 레벨업에 신경 쓰고, 장비 레벨업도 신경 써줘야 한다.
장비는 한번 뒤쳐지는 따라갈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공격을 적당히 맞어주면서 경험치를 지속적으로 획득해야 한다.
특히 보물장비들은 레벨이 9까지 업해야 되는데 기본능력치가 저렙에선 낮아서
레벨업을 잘하지 못하면 나중에 해당장비를 착용하기도 어려워진다.
물론 추후에 육도, 삼략을 통해서 방어구, 무기 경험치 획득도 가능하지만
한참뒤에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수렙, 무기, 방어구렙에도 신경 써줘야 한다.
원소는 유비와 관우를 끊임없이 의심하지만 유비는 어쨋든 원소의 손아귀에서 벗어난다.
상식적으로 명장 2명이 관우의 손에 의해서 사망했는데, 저렇게 넘어간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된다.
문추가 관우에 의해 참살이 아니라, 치중대의 약탈에 신경에 몰두한 문추가 난전 중에 전사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유비도 관우 장비의 소식을 듣고 원소의 감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상황이었을 것 같다.
조조전에서는 오관 육참은 등장하지 않는다.
오관육참 자체가 연의에서 창작된 내용이기 때문에 조조전에서는 등장하지 않은 듯하다.
물론 이야기의 중심도 유비관우장비가 아닌 조조 중심이기 때문에
환송하는 장면으로만 대체된다. 말에서 안 내리는 것에 대한 실랑이도 없다.
전풍과 저수의 진언이 물론 맞는 의견일 수도 있지만
조조와의 결전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참모들 간의 분열은 안탁갑다.
또한 전풍과 저수가 코에이 시리즈에서는 항상 심배, 봉기, 곽도보다 지력이 높게 나오는데
원소가 중용하지 않았고 전투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또한 결과가 장기전이 맞았기 때문에
해당 내용은 진언했다고 해서 능력치 판정되는 부분은 맞지 않는 부분이지 않나 생각된다.
결국에 올바른 참모였다면, 참모들끼리의 세력다툼을 할 것이 아니라, 전투, 전쟁에서 승리할
계책을 내어 놓으며 경쟁해야 하지 않았을까 싶지만.
그러기에는 조조와 원소의 성정이 너무 다른 것 같기도 하다.
'게임이야기 > 삼국지 조조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임이야기_삼국지조조전_스무번째전투_창정 전투 (9) | 2025.05.30 |
---|---|
게임이야기_삼국지조조전_열아홉번째전투_관도전투 (7) | 2025.05.24 |
게임이야기_삼국지조조전_열일곱번째전투_백마전투 (9) | 2025.05.17 |
게임이야기_삼국지조조전_열여섯번째전투_서주 침공전 (21) | 2025.05.10 |
게임이야기_삼국지조조전_열다섯번째전투_여포 포위전 (5) | 2025.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