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묵상

오늘의묵상_20250615_행복한 사람

by 넥벤져스1984 2025. 6. 15.
반응형

*행복한 사람*

우리들의 삶은 마치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동전의 앞면이 나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할 때가 있는 반면에 동전의 뒷면 같은 상황이 동시에 연출되기도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보기에는 똑같은 상황과 환경이 행복할 수도 있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그것이 불행한 삶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저마다 안목을 넓혀야 됩니다, 모든 사람들은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 치고 행복해지고자 하는 욕망이 없는 사람들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행복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수고도 마다하지 않을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그토록 행복을 갈망하고 얻고자 하는데도 정작 나는 정말로 행복합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는 불행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행복하지도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거나, 보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서 살아갑니다, 또 사람들은 무언가 원하는 것을 소유하면 행복해질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착각에 불과합니다, 인간의 욕망은 한이 없어서 하나를 가지면 둘을 갖고 싶고, 또 둘을 가지면 열흘 갖고 싶어 하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것들을 가져봐도 결코 만족함이 없는 것입니다, 더구나 현대인들은 자기를 남들과 비교하기 때문에 진정한 행복을 느끼지 못합니다, 소위 상대적 빈곤의 허덕이고 있습니다, 남들과 비교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면 절대로 행복하게 살기 어렵습니다, 날씨에 따라서 기분이 바뀌어지듯이 세상이 주는 행복은 환경과 여건에 따라서 좌우되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행복은 마치 무지개를 잡으려는 것과  같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또, 그만큼 나에게서 뒤로 물러나 있음을 발견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적인 방법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결국 우리 몸과 마음을 피곤하게 만들 뿐입니다, 상대적인 행복이 아닌 절대적인 행복에 대하여서 우리들은 생각해야 됩니다, 이러한 행복은 우리들이 어떤 환경이나 여건의 영향을 받지 않는 행복입니다, 나이나 경제적인 형편에 상관이 없고, 사회적인 성공과 실패도 상관이 없고, 건강하든지 병약하든지 그것에도 구애받지 않는 행복입니다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한때 인간을 구멍 난 항아리로 비유했습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쏟아부어도 그 항아리는 절대로 완전히 채워질 수가 없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 없이는 항상 공허하며 온전한 성취감과 행복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행복은 하나님 안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지 않고는 그토록 간절하게 원하는 행복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이 글을 읽고 정말로 자신이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가까운 교회로 나가서 예배를 드리게 되면 바람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