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_20240710_친절을 베풉시다
*친절을 베풉시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하늘에 구름이 잔뜩 낀 어느 날, 오후에 갑자기 비가 세차게 내렸습니다, 길에 있던 사람들은 가까운 상점으로 들어가서 비를 피했습니다, 비에 온몸이 흠뻑 젖은 한 할머니가 백화점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많은 종업원들은 비에 젖은 노인의 모습을 보고도 아무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것은 할머니의 옷차림이 누추했기 때문입니다, 이때에 필립이라는 젊은이가 "할머니에게 친절하게 다가가서 말했습니다, 할머니 제가 무엇이라도 도와 드릴 일이라도 있습니까?" 묻자 할머니는 빙그레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괜찮아요, 여기서 잠깐 비를 피하고 갈 겁니다. 할머니는 남의 건물에서 비를 피하고 있자니 미안한 마음에 백화점을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머리핀이라도 하나 사면 비를..
2024.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