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_제주패스_돌카롱(식음료)

마카롱을 좋아한다면, 물론 본인이거나, 아들이거나 이겠지만

동네 마카롱집을 찾아다니기 때문에

제주패스에 돌카롱이 있어서 중문 근처에 있어서

액트몬을 사용하기 전이나 후에 방문하기 좋다.

* 완전 내돈 내산 후기

신화월드에서 중문으로 어차피 나가는 일정이라면 한번쯤 방문해보는 것도

 

주택가에 주택같은 곳에 돌카롱이 있어서

주차하면서도 여기가 맞아?라고 하면서 들어갔던 것 같다.

일단 아메리카노 제공이 가능하니 아메리카노와 / 돌카롱은 3세트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유채꽃카롱을 골랐다.

 

메뉴는 굉장히 심플한 편이다.

제주패스를 사용하기 위해 방문했기 때문에

성인은 아메리카노, 아이는 망고주스? 였던 것 같다.

낱개구매가 안된다. 중문점만 그런건지 제주점도 그런건지는 모르겠다.

 

 

무료제공된 음료 / 음.. 포장재에 사용할 비용을 음료에 좀더 쓰면 안될지.. 아쉽다.

일반적인 마카롱과는 좀 다른것 같다.. / 마카롱 꼬끄가 부드럽지도 않고, 검정색(현무암)인거 말고는 특색이 별로 없다.

 

마카롱 필링도 음.. 대단히 맛있다 이런느낌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마카롱 가격이 보통 개당 3,000원 정도 하지만 5개에 16,500원은..

절대 가성비가 좋진 않은 것 같다..

음료를 주고 마카롱에 음료값이 포함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제주패스에서 식음료부문은 그냥 1개 더채운 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방문해서 즐겁게 먹는 것 아니면 굳이 방문 안 하는 게 더 좋을 듯하다.

 

패스를 한 번이라도 더 쓰겠다는 일념은.. 말리지 않겠지만

제주도에 가서 먹고 싶은 것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은데..

제주패스는 액티비티 사용하는데 시간을 더 쓰고

음식은 그냥 돈 주고 맛있는 집 찾아가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필자는 세리월드에서 카트체험을 하고

느지막한 시간에 방문해서 고객도 없었고, 점포도 마감 중이었어서..

재빠르게 먹고 숙소로 이동했다.

마카롱을 좋아하는 필자도, 아들도,, 

좋은 마카롱을 많이 먹어봐서인지.. 와 맛있다 또 와야지 이런 느낌은 없었다.

 

난 꼭 패스 10회 이상 사용할 거야!!라는 분에게는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