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중요한 깨달음*
일반적으로 복이라고 말하는 것은 장수, 부, 건강, 덕, 명대로 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일리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정말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복된 사람이었을까요? 이것보다는 먼저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들을 가지고 있어도 그것에 대한 가치를 알지 못하면 결코 복이 될 수 없기 때문에 고로, 깨달았으면 행복이고, 깨닫지 못하였다면 불행입니다, 특히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 견해는 다르게 말을 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을 알지 않고서는 행복을 논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빈 깡통은 흔들어봐도 소리가 나지 않지만, 속이 꽉 찬 깡통 역시도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소리 나는 깡통은 속에 무엇이든지, 조금은 들어 있는 깡통입니다,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체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아는 사람들도 아무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들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하지만 오답이 많습니다, 이 세상에 거울이 없으면 모두가 자기의 얼굴이 잘 났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어떤 얼굴이 나보다 예쁘고, 어떤 얼굴이 나보다 미운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또 사람들의 삶에 반성이 없다고 하면 모두가 자기 삶이 바르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떤 삶이 옳은 삶이고, 어떤 삶이 그른 삶인지를 모릅니다, 고집이 센 사람괴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그를 보고 말했습니다, “보아하니 저 사람은 제 멋대로만 하려고 하는 아주 버릇없는 사람이요, 당신은 저런 사람과 어떻게 사십니까?”라는 말에 그는 한숨을 깊게 쉬면서 말했습니다, 처음엔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몰랐어요, 알고 보니 저 사람은 고집이 무척 센 사람이에요, 내가 데리고 사는 것이 아니라 저 사람이 나를 붙들고서 놓아 주지를 않아서 힘이 들었는데 이제는 그와 사는 방법을 터득한 것을 말해 주었습니다, 세상을 평안하게 살려고 하면 꽃처럼, 바람처럼 살면 된다는 것입니다.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한 산도 아무 생각 없이 오릅니다, 무심히 떠다니는 흰 구름을 보고 어떤 사람은 꽃 같다고 말하고, 어떤 사람은 새 같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보는 눈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무심히 흐르는 세월을 두고도 어떤 사람들은 빠르다고 말하고, 어떤 사람들은 느리다고 말합니다, 세월의 흐름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삶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남을 칭찬하는 소리에는 저절로 활짝 열리고, 남을 욕하는 소리에는 금방 닫히는 그런 예쁜 귀를 가져 보세요.

칭찬함보다도 험담이 많은 세상에서 한쪽만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런 귀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오늘을 살아가면서 무엇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까? 지식이든지, 건강이든지, 물질이든지, 취미 생활이든지, 무엇이든지 간에 만족함이 없다면 그런 삶은 허무함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허무를 채울 수 있고, 삶 속에서 만나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을 해주실 수 있는 분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고 살아간다면 삶에 어떠한 문제에도 괴로움이 없이 평안함으로 자유롭게 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일인 오늘, 무조건 예배에 자리로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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