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지역 방물을 위해서는 도서관에서 습득한 힌트정보를 기초로 하여
스폰서와의 계약이 필요한데, 획득한 발견물이 소지가치가 없는 것을 계약하고 주변을 돌도록 한다.
보통 크로노스, 미노타우르스가 발견도 쉽다 (크레타섬)
또한 발견물이 미노타우르스 도끼가 효과(3)이기 때문에 해당발견물을 계약하기로 한다.
미노타우르스는 분류가 미신으로 되어 스폰서들의 관심이 저조하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죠안 페레로의 아버지 파브리스 페레로님은 미신에 관심을 갖고 있다.
다만 그리스 지역을 방문하기 전에 준비할 사항은
미니게임에 대해서 숙달해야 한다. 대항해시대 3은 저장이 되지 않아 굉장히 난도가 높다
미니게임에서 실패하면 게임오버 되기 때문에 미니게임에 대해서 연습을 해보고 방문하면 좋다.
크레타섬에 도착하여 크로노스 미궁에 진입하기로 한다.
이베리아 반도에서 보통 6-7일 정도 항해하기 때문에 물자를 해당 물자만큼 싣고 다닌다.
미니게임에서 3번까지는 무르기가 가능하고, 모든 칸에 도달하고 탈출해야 하며,
1,2,3,4 순서대로 상자를 획득하여 금화 획득이 가능하다.
상자금화가 초반에 많은 도움이 되지만 너무 어렵다면 금화는 포기하고 위에부터 아래로
채워서 탈출하는 것도 방법이다.
미노타우르스와의 싸움에서는 전원다 싸운다를 선택하면 미노타우르스를 쓰러트릴 수 있다.
그리스 지역은 가깝기도 하고 미궁 연속 두 번 클리어하면, 굉장한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어서
한번 더 방문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 편하다.
아테네에 입항하기가 정말 어렵다. 항구에 진입해야 하고, 도시에 진입해야 하는데
몇 번 실패하여, 미궁 미니게임 10판도 더한 것 같다.
항구 보급이 필요 없다면, 상륙해서 육지로 들어오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술집에 들러 지중해유혹어 5를 획득하도록 한다.
또한 도서관에서 그리스, 이집트지역 힌트도 획득하도록 한다.
보통은 그리스 지역은 트로이, 한 번에 다 쓸어가는 편이지만
아테네 입항을 너무 힘들게 해서 리스본에 한번 복귀하고 다시 오려고 한다.(세이브 ㅠㅠ)
보고 후 스폰서 재계약을 위해 선택해야 하는데
트로이가 페레로가 관심을 가장 많이 갖고 있다.
다만 트로이는 헬레네의 쥬얼을 얻을 수 없게 되지만 복식품이야 뭐 얼마든지 얻으면 되니
해당 계약을 맺고 그리스로 2차 여행을 떠난다.
2차 여행도 동일하다 그리스 반도에 도착해서
델포이, 미케네, 트로이 3곳을 방문하여 발견하도록 한다.
그리고 중간에 이스탄불에 도착하여, 술집에 방문하면 지중해유혹이 7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때 일기토를 하는데 생각보다 강력하다.
이디스의 방패로 방어가 가능하고 롯꼬가 있지만..
무기 방어구가 레이피어 레자아머의 경우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자신 없으면 패스하고 다음에 오도록 하자
그리고 이스탄불에 방문하면 터번을 꼭 구입하도록 하자
100원이지만 효능은 정말 크다
그리스 탐험이 끝났다면 이제 선박편성을 준비해서
아프리카 남단(희망봉) 탐험을 준비한다.
희망봉의 경우 A급 스폰서에게 받고 가면 돈은 더 얻을 수 있지만
희망봉을 발견해야 발견되는 힌트들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명성이 오르고 돈을 모았다면
이제 희망봉을 찾아 떠난다~
다우는 끝까지 쓰는 선박으로 6만 잎 정도로 필요한데.
선박의 풀개조를 생각한다면 10만 이상 보고 가야 한다.
다만 희망봉은 스폰서가 주는 선박과 카라벨로 충분하고 항해만 하고 오면 되기 때문에
희망봉 발견하고 이슬람 지역에서 다우 선박을 구매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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