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공명전_서른네번째 전투 (제 4장 2막_기산쟁탈전_이곡도전투)

사곡과 기곡에서 각기 조진과 사마의가 기다리고 있으며
두방면으로 진출하는 전투가 이곡도 전투로 표현되어 있다.
 
분기점 : 사곡의 조진을 향해 공격, 기곡의 사마의를 향해 공격
ㅇ일기토 : 왕평 / 장합, 마충 / 대릉
획득 아이템 : 선택지 1 (보영방패 +28, 무용의 씨앗), 선택지 2(절영 +2, 지모의 씨앗) / 승리시 금 +1500
 * 절영 +2를 획득하기 위해서라도 기곡으로 향해야 한다.
각각 주력 진영의 총대장을 퇴각시키면 + 50 / 다른 진영의 총대장을 퇴각 시키면 +30
 

사곡과 기곡의 공격을 선택해야 한다.

조진을 향해 출격할 경우 위연, 장억, 마충은 필수 출전

위연은 제갈량이 참 답답했을 수도 있겠지만, 지휘체계를 무시하는 모습은 좋지 않다.

사곡으로 진출 했을 경우의 초기 배치도

기곡으로 진출할 경우 선봉대의 컨트롤이 가능하다. / 위연은 조종 불가능

진량은 위쪽 조진진영에 있기 때문에 / 일기토를 생각해서 부대를 반반 나누도록 한다.

공격이 시작되면 사마의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조진도 같이 출전하기 시작한다.

요화로 일기토 보려고 했는데... 관흥으로 해버렸다.

총사령관은 모든 능력치가 안정적이다.

명군사는 능력치는 다소 아쉽다

사마의를 퇴각 시키면 50의 경험치를 획득한다.

조진과 사마의를 물리친 제갈량은 기산으로 다시 진출한다.

조진이 쓰러진다. / 자기처럼 되지 말라는 말과 함께

조씨 일가에서 큰 역할을 해야하는 조진이 쓰러졌다.

조진의 사망에 분개한 조예는 사마의에게 제갈량을 공격할 것을 명령한다.

촉과의 정면 대결을 선포하는 제갈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