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3은 자유도가 매우 높고 결혼을 통해 다음세대로 넘어가는 것이 가능하다.
다음세대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술집에서 여급과 결혼을 통해 자녀를 출산해야 한다.
여급의 선택 조건은 아버지의 능력 + 어머니의 언어능력이 되기 때문에
캐릭터생성 시 없었던 언어를 가지고 있는 여급과 결혼하는 게 언어 추가에 좋다.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돈이 많거나, 복식품을 선물하거나
지중해유혹어로 설득하거나 해야 하는데 돈과 명성이 지금 수준이라면 크게 어렵지 않다.
러시아 쪽 발견물인 러시아 교회 (키예프, 모스크바)를 들러서 발견하고 간다.
당시 러시아는 모스크바공국 외에 분리국가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러시아 국왕이 존재하지 않는다.
러시아 쪽으론 발견물도 없고. 추후에 다시 올 일이 많지는 않을 것 같다.
이슬람 해적은 함선이 다우이기 때문에 한두 판만 해도 돈이 금방 벌어진다.
방법은 쉽다. 선원을 60명 정도씩 태우고 함선을 이동시켜서 기함을 포위해서
기함을 백병전으로 잡으면 된다.
검술 사격술 포술 3이기 때문에 해적정도는 1:2 ~ 1:5 수준의 교환비로
백병전이 진행되어 75명 타고 있는 적 기함을 4-5번 정도 공격하면 승리한다.
포격전하면 배가 파손되기 때문에 또한 포탄을 싣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백병전을 통해 함선을 뺏는 게 가장 쉽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도시 시세가 상승해서 함선가격이 상승하므로
판매되는 함선의 가격이 더 비싸진다.
이제 복식품도 얻었으니 북유럽 투어 하면서 단치히에서 결혼을 해보도록 한다.
대략 술집은 들낙이면서 10번 정도 얘기하면 멘트가 계속 바뀌면서 프러포즈 메뉴가 뜬다.
북유럽 힌트 발견물 몽쉘미셀 등은 추후에 항해사 교체를 위한 빠른 계약종료를 위해 남겨둔다.
그리고 결혼 이후에는 자택에 방문하여 후손을 남긴다를 통해 자녀를 출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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