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3_게임공략_여섯번째항해(인도항로)

1484년에 대항해시대 3에서는 꼭 해야 하는 일이 있다.

그것은 아프라키 동부 (소팔라)에서 등장하는 "아흐마드 이븐 마지드"를 영입하는 것이다.

어차피 인도항로도 발견해야 하기 때문에 겸사겸사 인도로 출발하도록 한다.

 

신대륙을 탐험하고 오면 소지금과 명성을 이제 가장높다 / 모든 발견물을 다 발표해도되지만 시간은 많으니, 급한거 아니면 천천히 발표하자

 

아직 케이프타운이 없기 떄문에 중간에 르완다에서 보급하고 떠나도록 한다.

 

아프리카 외해로 이동시 폭풍을 만나게 된다.

한번까지는 괜찮은데 두 번 만나면 잘못하면 게임오버된다.

케이프타운이 발견되기 전 (1489년)까지는 르완다에서 휴식을 취하고 가도록 하자

 

세이브 거점 마련을 위해 소팔라를 점령한다. 세이브진행 하고 주변도시에서 이븐 마지드를 찾자

 

소팔라는 300명 수준의 병력으로 무적제독을 갖추면 무난하게 점령 가능하다.

모가디슈에서 겨우 찾았다.

 

"아흐마드 이븐 마지드" 동아프리카에서 등장하며

아랍어, 페르시아어, 힌두어, 위불어, 항해술, 측량까지 초반에 완전 만능 동료이다.

꼭 영입해야 하며, 1484년에 맞춰서 오도록 하자

 

인도 도시에 기항하면 인도항로를 발견한다.

 

인도에서 후추를 57잎에 500개나 판다

 

대항해시대가 시작된 원인이 후추를 가져오기 위해서이다.

무리해서라도 500개 매입해서 유럽으로 가져가자

리스본 시세 148로 초호황기로 후추 한번에 20만닙을 벌게 된다.

 

후추를 57닢에 매입해서 414닢에 매도한다.

한 개 이 360닢 정도 이익인데 500개를 매도하니 약 16만 닢의 수익을 얻는다.

하지만 역시. 중동지역에가서 해적 소탕을 해서 돈을 버는 게 더 빠르다.

후안은 여기까지..

 

이제 최고의 항해사 동료를 얻었기 때문에 몇 년간 함께 한 후안은 보내주도록 한다.

1486년 베네치아에 또 다른 동료 로드위고 바르테마의 자리를 만들어 놔야 한다.

 

인도항로까지 다녀오면 돈도 명성도 충분하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조금 더 자유롭게 플래이가 가능하다.

해적을 소탕해서 돈을 벌거나 백과사전 완성을 위해 탐험을 하거나,

아니면 도시정벌을 하고 다니거나 여러 플래이가 가능하다.

 

추후에 갤리온 함선을 준비하기 위해 돈을 미리 벌어두는 것도 괜찮다.

소지금이 100만 / 저금 100만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저금을 최대로 하고

발견물 중에 돈이 되는 것은 자택에 보관하도록 한다.

 

그리고 1485년 쯔음에는 세대교체를 위해서 결혼을 준비하도록 한다.

자녀는 캐릭터와 여급의 언어를 계승하기 때문에 

캐릭터가 구사하지 못하는 언어를 가진 여급을 찾아 결혼하도록 한다.

다만 둘이 소통되는 언어가 없을 경우 결혼자체가 불가능한 부분을 인지해야 한다.

 

단치히 보나 / 게르만어, 슬라브어 구사 가능

 

초기 캐릭터 설정 시 포르투갈, 에스파냐, 게르만어로 설정했기 때문에

로망스어나, 슬라브어 구사가능한 여급을 찾아서 결혼하도록 한다.

쓰이는 로망스어, 슬라브어중에 슬라브어를 선택했다.

 

로망스어를 얻고 싶으면 세빌리아, 리스본 가까운 곳의 여급과 결혼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