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약이랍니다*
사랑과 격려는 생리 현상에도 효소적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사랑은 세밀한 현미경으로도 관찰을 할 수는 없지만 치료 효과는 이미 의사들로부터 확인된 바 있습니다, 로맨틱한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혈액 속에는 유산치가 감소가 되어서, 피로를 모르게 되며 엔도르핀이 많아져서 통증도 덜게 된다고 합니다, 젖먹이도 타인과의 사랑스러운 접촉이 없이는 정상적인 성장을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사랑스러운 포옹은 환자에게 절망감을 덜어주며 정신적인 안정을 누리게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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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난치병 환자들에게 있어서는 사랑과 격려가 담긴 애정표현은 생존 의지를 북돋워 준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을 때에 면역계의 활동도 강화가 되어서 질병도 치유의 방향으로 전환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깨어 있는 낮 동안에는 '베타파'라는 뇌파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 뇌파는 사람들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줍니다.
그래서 낮에는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듣고, 본다고, 해도 점점 더 스트레스와 피곤만 싸여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알파파'가 나오면서, 이때에 모든 병을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인 엔도르핀이 분비가 된다는 것입니다, 엔도르핀은 피로도 회복을 시키기도 하고, 여러 병균들도 물리 치고, 특히 암세포도 이기게 한답니다, 그래서 잠을 평안하게 푹 자고 나면 저절로 병이 낫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주 놀라운 것은 깨어 있을 때에도 '알파파'가 나올 때가 있다는데 그때가 바로 사랑을 할 때라는 것입니다, 사랑할 때 마음이 평안해지고, 흐뭇하고, 기분이 좋은 것은 뇌 속에서 '알파파'가 나오는 동시에 엔도르핀이 분비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랑을 하게 되면 여러 종류의 병들도 빠른 시간 안에 낫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행동을 하여도 피로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어 오늘 하루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동안 내내 많은 것들을 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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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사회는 후천성 사랑 결핍증이 만연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에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의 총체적인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처방은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과 격려는 하나의 기술이고 습관입니다, 영, 육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비난과 비판하는 목소리를 자제하고, 사랑과 격려의 주인공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그렇게만 하면 하루만 즐거운 것이 아니라, 한주가, 한 달이, 아니 평생이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 나부터 이것을 실천하는 매일의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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