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_20240821_실력

*실 력*

높은 뜻을 달성하기 위하여서 실력을 길러야 됩니다, 아무리 높은 이상과 목표를 세워 놓고 사명감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실력이 없을 때에는 한날, 허망한 공상으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이상과 공상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이상은 실현 가능성 있는 목표이지만 공상은 실현 가능성이 없는 목표입니다, 실력이 없으면 공상이어서 품었던 꿈이 물거품처럼 무너지고 맙니다, 세상에서는 실력이 귀합니다, 실력이 만사를 결정합니다, 실력이 모든 것을 지배합니다, 실력이 크면 큰일을 할 수가 있고, 실력이 적으면 작은 일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실력을 기르지 않고는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들이 매일 주어지는 삶의 행복을 갖기 위해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땀을 흘리고, 노력을 해서 실력을 갖추어야 됩니다, 물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합니다, 성공도 성적순이 아닙니다, 반드시 1등을 해야만이 잘 사는 것은 아닙니다, 꼴등을 했어도 얼마든지 잘 살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라는 말을 오해를 해서 꼴등을 해도 괜찮다는 말로 들으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꼴등을 했다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그는 전혀 수고에 땀을 흘리지 않았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행복은 성적순은 아니지만 꼴등을 해서는 안 됩니다, 실력이 반드시 행복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실력을 길러놔 두어야 행복해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실력이 있으면 어느 곳에서든지 불러 주는 것이고, 멋있게 쓰임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지금 시대는 실력 사회입니다, 요새 1등 신랑감은 인물보다도 실력이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실력만 있으면 얼굴이 못 생겼다고 해도 오히려 그것이 매력이 됩니다.

실력은 자신감의 뿌리입니다, 사람이 일을 잘 못 하는 것은 큰 잘못이 아니지만 땀을 흘리지 않는 것은 큰 잘못입니다, 땀샘이 터질수록 행복의 샘도 터지게 됩니다, 땀 흘림이 없이 자신의 위치만 높아지기를 원하는 것은 기복주의입니다, 우리들은 매사에 마지못해서 뒤따라 가는 패잔병이 되지 말고, 무엇이 되든지 앞장서서 이끄는 선봉장이 되어야 됩니다, 행복은 땀을 흘리는 것만큼 얻어집니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상의 모든 일에는 실력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공부, 요리, 운동, 음악, 미술, 건축, 장사, 농사, 등 모든 분야에 모든 일들에 실력 차이는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실력이 좋고, 나쁨에 따라서 대우하는 것은 달라집니다, 때문에 실력이 좋지 못한 사람들은 기분 나쁜 일이 되겠지만 무시를 당하는 것과 함께 경쟁에서 밀려 날 수밖에 없고, 실력이 좋은 사람들은  좋은 대우와 함께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는 자리를 차지함으로써 소위 강자로 군림하게 되는 것입니다, 비유가 그렇지만 우리들은 신앙의 사람입니다, 신앙에도 실력이 다 동일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에도 열심을 내야만이 인정을 받고,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