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_20240823_삶의 포기할 수 없는 희망

*삶의 포기할 수 없는 희망*

독일의 작가인 "에른스트 블로흐"는 "인간은 끊임없이 희망을 품는 존재"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극한 상황에서도 인내와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만드는 힘은 희망입니다, 사람들은 희망이 있는 한 어떤 시련이라도 기꺼이 견뎌낼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희망이 없는 사람에게는 정열과 생활의 보람이 없습니다, 희망이 없으면 삶의 목표가 없기 때문에 일시적 쾌락을 탐닉하여서 방종과 타락을 일삼거나 절망 속에서 삶을 포기하게 됩니다, 희망은 우리들의 운명을 만들어 내는 주인공입니다.

엎어지고, 깨어지고, 무너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은 희망을 갖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바라는 것도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행복도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정말 마음 하나에 모든 것들이 달려 있습니다, 무엇이 자기 마음의 주인인가에 따라서  행복과 불행의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희망은 스스로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희망찬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희망입니다, 길을 찾는 사람들은 그 자신이 새길입니다.

참 좋은 사람들은 그 자신이 이미 좋은 세상입니다, 사람 속에 들어 있다,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 다시 사람이 희망이다라고 합니다, '감사함'이 마음의 주인 노릇을 하면  입술에도, 얼굴에도, 항상 기쁨의 꽃, 행복의 꽃이 피어나지만 '불평불만'이 언제나 마음을 지배하면 천금을 얻어도, 좋은 결과를 얻어도, 늘 부족하고, 늘 괴롭고, 늘 불만이 나옵니다, 그래서 운명의 주인공은 긍정을 만들어내는 희망입니다, 눈의 색깔을 바꿀 수는 없지만 눈빛은 바꿀 수 있으며, 입의 크기는 바꿀 수 없지만, 입의 모양은 미소로 바꿀 수 있듯이 내가 찡그리면 다른 사람들도 찡그리고, 내가 나를 가볍게 다루면, 다른 사람들도 나를 가볍게 다루고 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의 운명의 모습을 바꾸는 칼을 잡으세요, 그리고 불필요한 것들은 모두 잘라 내고, 새로운 기운과 새로운 삶을 덧붙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분명히 운명의 주인이 될 것입니다, 모두가 원하는 평안은 어떤 일들이 생기느냐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지기에 나의 운명은 물론이고, 자신의 표정 하나, 하나에도 내가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운명의 주인이면서도 스스로 주인 노릇을 못하게 되면 남들이 와서 이래라, 저래라, 주인 행세를 하게 됩니다, 오늘도, 내일도, 부딪치고 주어지는 문제들의 지혜를 구하고, 언제나 운명의 주인공인 '희망'의 힘으로 이겨 내십시오, 오늘도 기분 좋은 미소와 행복 넘치는 '희망'으로 다시 파이팅 하세요, 전 인류 최고의 희망인 "예수는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임을 명심하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평강과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