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투어_테라로사 본점 (대한민국 대표 커피)

국내 커피 체인점 테라로사

 

강원도 강릉에 방문하면 한 번은 들러보게 되는 테라로사 본점

테라로사는 세계의 질좋은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테라로사라는 의미는 이탈리아 어로 붉은 땅이라는 의미가 있고,

브라질에서는 희망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테라로사 본점은 동해고속도로 서강릉IC에서 차로 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공휴일에는 1주차장에는 주차가 어렵고 2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다.

 

2 주차장에는 주차 안내해 주시는 분이 계신데

2 주차장까지 주차한 날에는 한 사람은 빨리 본관에 가서 웨이팅 하는 걸 추천한다.

주차장에서도 안내하시는 분이 한분 빨리 가시라고 하는데

2 주차장까지 주차장이 밀린 날에는 최소 30분 이상 대기 하게 된다.

2주차장에 주차하고 방문하면, 모든 자리가 만석이고, 대기는 30팀이 넘는다.

위쪽에는 제법 자리가 있지만, 매장이 있는 1층에는 전혀 자리가 없다.

테라로사 메뉴판 / 디저트류가 굉장히 많다.

매장 입구쪽에 로스팅 된 원두를 판매하고 있다.

매장 안쪽에도 로스팅 된 원두를 판매하고 있다.

테라로사 홈페이지에 소개된 본점의 사진

불은색 벽돌건물에 담쟁이 덩굴처럼 덮혀가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포토존이다.

기다리는 동안 외부를 돌아다니면, 칠면조, 닭 거위를 키우고 있는 곳을 볼 수 있다.

테라로사 팩토리 예전에 사용하던 시설로 보인다.

예전 건물로 추정되고,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듯 하다.

공장주면에 밤나무가 굉장히 많고, 외부에서 보기에도 규모가 제법 커보인다.

 

한국인에게 있어서 커피는 떌래야 땔 수 없는 기호 식품이다.

대규모 프랜차이즈로 스타벅스부터, 메가커피, 컴포즈 커피 등

이제는 치킨프랜차이즈를 넘어 선 것으로 보인다.

테라로사는 대규모로 확장하는 브랜드는 아니지만

강릉에서 시작되어 최근 사모펀드 운용사로 넘어가며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물론 가격적으로 스타벅스보다도 비싼 편이지만 인테리어나 

구성을 볼 때 나쁘지 않은 편인 것 같다.

또한 베이커리는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여, 본점의 경우 대기가 끊이지 않는다.

 

강릉에는 커피공장 본점 외에도 3개 점포가 더 있기 때문에

해당 점포를 방문해 보는 것도 새로운 재미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