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에 스시노칸도, 미카도스시의 회전초밥 프랜차이즈 점포가 있다.
검단 중앙상가 오른쪽편에 위치해 있는데 좌측 편에는 개인이 운영하는
이층 초밥이라는 회전 초밥집이 있어서 방문해 보았다.
다른 회전초밥 점포와의 거리는 600m 정도 차이 난다.
(▼ 스시노칸도 충무로점 방문 포스팅)
https://sunrisepark1984.tistory.com/471
1PS / 2PS 초밥을 구분해서 먹을 걸 정하면 좋을 것 같다.
미카도스시이나, 스시노칸도에 비해서 밥양이 적고, 위에 다네? 도 작아 보이긴 하다
하지만 해당 점포에 있는 것들은 대부분 다 있다.
연어, 도미, 광어, 광어묵은지, 간장새우 등등 아마 이런 쪽에서 일하시던 분이 아닐까 싶다.
먹는데 집중하느라 사진을 많이 못 찍었는데
전체적인 초밥의 상태는 나쁘지 않은 편이고,
좌석이 테이블(4인) 3개 / 일자형 테이블에 8명 정도 않을 수 있는 것 같다.
검단지역 기준으로 미카도스시, 스시노칸도보다 규모는 작은 편인 것 같다.
그래서 장점이자 단점이 인원이 적기 때문에 사장님께
먹고 싶은 음식을 바로바로 주문하기가 편한 장점이 있고
단점으로는 동시 이용객이 적으면, 레일에 계속 돌아가게 되는 것 같다.
튀김은 새우튀김만 먹어봤는데 새우 대가리까지 튀겨져 있어서
크기가 좀 커 보이는데 대가리를 안 먹으면 그렇게까지 큰 편은 아니지만
바로 튀겨서 먹은 만큼 맛있는 것 같다.
가족들 성향상 주문을 해서 먹기보다는 레일에 돌아가는 초밥을 많이 먹는 편이고
육회 초밥은 레일에 없어서 주문해서 먹었는데
소스가 뿌려져 있는 육회 초밥이었는데, 스시노칸도가 육회는 더 난 것 같다.
회전초밥 집을 한번 방문해 보니 최근 스시노칸도 2회, 미카도 스시 1회, 이층 초밥 1회
많이 방문하는 것 같다. 보통 3 가족 기준으로 30-40 접시정도 이용하게 되는 것 같고
6-7만 원의 나름 합리적인 소비라고 생각한다.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에서 30PS정도가 3만 원 정도임을 고려하면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즉석에서 조리되고
내가 원하는 초밥을 많이 먹을 수 있어서 더 좋다고 생각된다.
검단에 살면 한 번쯤은 방문해 봐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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