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투어_정동진_모래시계, 해시계, 썬크루즈리조트

강원도의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 정동진

예전에 비하면 방문객도 적이 지고, 인지도도 낮아졌지만

여전히 강릉에 방문하면 한번쯤은 방문해 보는 관광명소이다.

정동진역까지 KTX로 이동가능하기 때문에 운전을 하지 못해도 방문하기 좋다.

정동진 관광안내도 / 강륵지역 관광 안내도

정동진의 대표적인 숙박 시설은 썬크루즈리조트 / 아이가 어릴때 한번쯤 방문해볼만 하다. / 시설자체 특색은 없는데 건물이 신기

 

정동진에 대표적인 숙박시설인 썬크루즈리조트는 

구관과 신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진으로 보이는 게 구관 (썬크루즈리조트)

앞쪽에 가로로 보이는 건물이 신관 (비치크루즈리조트)

리조트 모양이 배모양이기때문에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아이가 좋아했던 것 같다.

정동진 구역사와 / 신역사, 구역사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맞이방이라고 되어있는 역사로 이동가능하다.

 

정동진 역사 내부에 들어가서 관람도 가능한데, 별도 관람비용이 있어서

따로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기타를 이용 시 관람이 가능하니 기차를 이용 시 방문

정동진 레일 바이크

 

2인승과 4인승이 있는데 주말같은 경우에는 점심 전에 매진되는 것 같다.

매진돼서 직접 이용해 보지는 못했는데 

보통 레일바이크와 비슷한데, 정동진 해안을 따라기고

페달이 반자동으로 보여져셔 그렇게 힘들어 보이지는 않았다

부모동반 아이와 함께 이용해도 무리 없이 이용 가능해 보였다.

강릉시 관광 안내도 (오죽헌, 양떼목장은 가볼만 한것 같다) / 레일바이크가 지나가는걸 볼 수 있다

정동진역 앞쪽 해안

 

같은날찍더라도, 하늘색이 많이 다르다 / 썬크루즈리조트 방면 사진이 이쁘게 잘나온다.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 / 정동진역에서는 해안을 따라 약 500m 정도 걸어서 가야한다.

 

정동진에 있는 해시계

정동진 모래시계

 

모래시계공원에 가면 모래시계와 해시계를 볼 수 있다.

모래시계는 정말 크다, 해시계 한 5배쯤 크기 되는 것 같다.

그리고 폐기된 기차를 활용하여 시간 박물관이 있는데

한 번쯤은 방문해 볼 만하고, 무더운 여름에 무더위를 피하기에도 좋다.

하지만 두번 방문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

 

정동진은 강릉의 대표적인 해안으로 경포해안과 함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고, KTX가 정동진역까지 이동가능하기 때문에

뚜벅이도 충분히 방문이 가능한 관광지이다.

동해안 치고는 해안가 모래사장이 제법 넓은 편이며, 길이도 상당히 길다.

1KM 정도는 이동 가능하고, 중간에 ATV 체험도 가능하다.

동해안의 바다를 경험하고 싶다면 정동진 방문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