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의 관계*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나에게 준 선물입니다, 이것을 알고 나면 내가 행복한 사람은 남을 불행하게 만들려고 하지 않습니다, 내가 불행한 사람은 남을 행복하게 할 능력이 없습니다, 우리들은 어디서 태어날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어디서 죽을지는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어떤 얼굴로 태어날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어떤 얼굴로 죽을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실수하는 것이 정상이고, 하나님은 용서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사랑이란, 실수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정상이라는 깨달음입니다, 사랑은 사람과 하늘이 나눠 가진 성품입니다, 생각은 현실의 씨앗입니다, 절망은 희망의 뿌리입니다, 실패는 기회의 줄기입니다, 한계는 꿈의 잎입니다, 끝까지 인내하면 꽃을 피웁니다, 그런데 그 꽃마저 져야 열매를 맺습니다, 인생의 목적은 열매를 맺는 삶입니다.
우리들이 일을 하지만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바로 사람입니다, 그런데 사람들 간의 관계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대부분 자신을 내려놓기 전에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일은 실패하면 다시 시작할 수가 있지만 사람과의 관계는 한번 깨어지고 나면 회복하기가 힘이 듭니다, 그렇다면 바른 인간관계를 갖기 위해서는 서로 나누어 주고 도와주며 희생할 때 바른 인간관계를 가질 수도 있고 인격도 성숙해집니다.
러시아의 소설가이자 사상가 "톨스토이"가 길을 걷고 있는데 어느 거지가 다가와서 도와 달라고 했습니다, 톨스토이는 주머니를 뒤져 보았으나 가지고 있는 돈이 없었습니다, 톨스토이는 그 거지를 바라보면서 "형제여 내가 지금 당신을 도울 수 있는 금전이 없으니 용서하시오, "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거지는 "고맙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형제여라고 불러준 것이 나에게는 금전을 준 것보다도 더 기쁩니다, " 라며 기뻐했다고 합니다.

이제 나의 삶에도 말 한마디 만으로도 성숙한 바른 인간관계를 맺는 가정과 교회와 직장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앞에서도 말한 것이지만 결론적으로 알고, 보면 관계처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우주의 모든 것들은 오로지 서로가 관계로 인하여서 존재합니다, 어떤 것도 고립 속에서는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도 모든 것들을 혼자 해낼 수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됩니다, 물론 혼자가 중심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혼자서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누군가와 함께 하여야 합니다, 나와 관계없는 백만 송이 정비보다도 나와 관계 맺은 한 송이의 장미가 더 소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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