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변화가 있습니까*
"변해야 산다, "라는 말은 오래전부터 사용되었던 용어입니다, 이 말은 삶의 한 부분의 변화만이 아니라 모든 것에 해당이 됩니다, 그렇지만 지금의 환경에서는 변하지 않고 있으면 아주 자연스럽게 퇴출당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방법으로 변할 것인가? 어떤 모습으로 변할 것인가는 오늘이 다르고, 내일이 다른 환경에서 그 길을 찾는다는 것은 결단코 쉽지 않습니다.

개구리가 살아갈 수 있는 최적의 물의 온도가 영상 18도라고 합니다, 영상 18도의 물을 물통 속에 담고 개구리를 집어넣으면 불안하겠지만, 개구리는 물통 속에서 헤엄치면서 도망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물통에 서서히 열을 가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개구리가 튀어나올까요? 그렇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점점 뜨거워져 영상 45도가 되면 개구리는 뒤집혀서 배를 하얗게 들어내면서 서서히 죽어가더라는 것입니다, 물이 뜨거워지면 튀어나오면 되는데도 말입니다.
환경의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개구리의 죽음이나, 개인과 조직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우리들은 인식해야 하는 것입니다, 미래학자인 "다니엘 벨"은 “이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이 말만 변하지 않고, 모든 것은 다 변한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영원한 것 같은 태양도 언젠가는 하나의 별로 변한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들은 지금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서 살고 있습니다, 능동적으로 대응하자면 좀 더 멀리 보고, 좀 더, 폭넓게 살피며 세계의 흐름과 정보를 빨리 습득해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들이 조금만 생각을 바꾸고 시대의 흐름을 읽어가노라면 꿈과 비전의 시대를 얼마든지 열어갈 수 있다고 학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변화를 추구하는 말, 중에 "정상에 올라서면 쇠퇴의 씨앗이 움튼다, 기존의 틀을 과감히 버려야 한다, " 어제의 최선은 오늘의 보편으로 바뀌고, 내일이면 이미 낡은 것으로 전락될게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더 나아지는 것뿐만 아니라 달라지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경쟁력 강화와 유지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변화는 희생을 동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게으름과 안일함 때문에 변하지 않는다면 앉아서 어려움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변화를 즐기고, 모험과 도전에서 흘러나오는 새로운 일을 즐기는 사람들만이 성공을 창조해 갈 수 있습니다, 변화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방법과 기법보다도 나의 지식과 행동이 변해야 합니다, 따라서 내가 가지고 있는 기존의 패러다임을 깨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전환을 해야 합니다, 유연하고 발 빠른 행동으로 바뀌어지면 삶의 기쁨과 감사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묵상_20241113_매일 감사하며 삽시다 (18) | 2024.11.13 |
---|---|
오늘의묵상_20241112_후회 없는 삶을 삽시다 (27) | 2024.11.12 |
오늘의묵상_20241110_가짜가 판치는 세상 (28) | 2024.11.10 |
오늘의묵상_20241109_삶의 힘은 희망 (17) | 2024.11.09 |
오늘의묵상_20241108_상처를 주는 사람 (22) | 2024.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