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힘은 희망*
남아프리카 최남단에 희망봉이 있습니다, 그것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포르투갈의 항해자 "바르톨르뮤 디아스"인데 그는 1488년에 그것을 발견하고 이름을 "폭풍의 곶"이라고 지었습니다, 그리고 몇 해 후인 1497년 "바스코 다 가마"가 이곳을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포르투갈 왕 "조왕 2세"의 명을 받고서 인도로 가는 항로를 개척하기 위해서 항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이 폭풍의 곶을 돌아서 마침내 인도로 가는 항로를 개척하자 왕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그곳에 "희망의 곶"이라 하는 새 이름을 내렸습니다, "폭풍"에서 "희망"으로 바뀐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그 일 자체에 희망과 절망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위기가 닥치거나 어려운 상황을 직면했을 때에 희망 쪽으로 마음을 다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의 자세에 따라서 절망도 희망이 됩니다, 이처럼 희망은 우리들의 운명을 만들어 내는 주인공입니다, 엎어지고, 깨어지고, 무너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은 희망을 갖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바라는 것들도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행복도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정말 마음 하나에 모든 것들이 달렸습니다, 무엇이 자기 마음의 주인인가에 따라서 행복과 불행의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희망은 스스로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희망찬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희망입니다, 길을 찾는 사람들은 그 자신이 새 길입니다, 참 좋은 사람들은 그 자신이 이미 좋은 세상입니다, 사람들 속에 들어 있습니다, 사람에서 시작됩니다, 다시 사람이 희망입니다, 감사함'이 마음의 주인 노릇을 하면 입술에도, 얼굴에도, 항상 기쁨의 꽃, 행복의 꽃이 피어나지만 ' "불평불만"이 언제나 마음을 지배하면 천금을 얻어도 좋은 결과를 얻어도, 늘 부족하고, 늘 괴롭고, 늘 불만이 나옵니다, 그래서 운명의 주인공은 긍정을 만들어내는 희망입니다.
눈의 색깔을 바꿀 수는 없지만 눈빛은 바꿀 수 있으며, 입의 크기는 바꿀 수 없지만, 입의 모양은 미소로 바꿀 수 있듯이 내가 찡그리면 다른 사람들도 찡그리고, 내가 나를 가볍게 다루면, 다른 사람들도 나를 가볍게 다루고 맙니다, 지금 이 순간 운명에 모습을 바꿀 칼을 쥐세요, 그리고 불필요한 것들은 모두 잘라내고, 새로운 기운과 새로운 삶을 덧붙칩시다, 그리하면 분명히 운명의 주인이 될 것입니다, 어떤 일들이 생기느냐에 따라서 결정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지기 때문에 나의 운명은 물론이고, 자신의 표정 하나, 하나도 내가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운명의 주인이면서 스스로 주인 노릇을 못하면 남이 와서 이래라, 저래라, 주인 행세를 하게 됩니다. 오늘도, 내일도, 부딪치고 주어지는 문제들의 지혜를 구하고, 언제나 운명의 주인공인 '희망'의 힘으로 이겨 내십시오, 오늘도 기분 좋은 미소와 행복 넘치는 '희망'으로 다시 파이팅, 그리고 인류 최고의 희망이 "예수는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 임을 명심하고 사는 사람들은 반드시 평강과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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