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4에서는 참모실에 동료를 배치하면,
술집에서 책략을 사용할 수 있다.
참모의 가장 큰 기능은 참모실에 배치 이후, 여관에서 하루 숙박을 하면
알려지지 않은 세력의 소지금과, 함대사령관 능력치를 확인해 온다.
다만 능력치와 소지금은 확인이 가능하지만, 함대의 구성은 확인 못하며,
술집에서 술을 대접해서 해당함대에 대한 정보를 획득해야 한다.
사용할 수 있는 책략이 많지는 않지만 요긴하게 써먹을 수 도 있다.
기본적으로 책략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금화 1000닢이 든다.
① 함대유도 (해당 세력의 함대를 특정도시로 유인)
함대유도는 적의 선박을 한 곳에 유도하여 섬멸하는 것으로 유용하게 쓰인다.
적과 교전을 회피하고 싶을때 해당함대를 유도하여, 타 항구를 점령하거나
지방함대와의 교전을 위해서 특정지역에 지방함대를 배치하고
유인하면 지방함대와 전투를 벌인다.
② 가짜문서 제작 (해당세력 2개세력 선택, 우호도를 낮춰 전투를 일으킨다)
생각보다 잘쓰지이는 않는데 한 대항해시대 4에서 타 세력을 이용해서
타 세력을 쓰러트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상대들이 약하다.
그래서 생각보다 사용할 일이 별로 없는 책략이다.
세력들 간의 전투를 보면서 누가 쌘 지 확인해 보는 용도로 좋다.
③ 나쁜소문 (한 세력의 도시에 유언비어를 퍼트려 점유율을 낮춘다)
나쁜소문을 사용하면 해당 책략을 어느 세력이 사용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해당세력과 우호도가 하락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상대세력이 아군세력에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책략이다.
독점항에는 사용하지 않지만, 타세력과 공동으로 점유율을 가진 도시에 주로 사용한다.
매수보다 점유율 하락이 큰편이고, 도시의 발전도에 따라 하락폭이 적다
④ 매수 (해당세력의 도시의 점유율을 중개인을 통해 확보한다)
해당 도시의 점유율을 돈을 주고 매수함을 통해서, 자동항로 연결이 가능하다.
공식적으로 전쟁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 세력의 점유율을 뺏을 수 있으며
점유율을 가져온만큼 해당세력과의 우호도가 하락한다.
책략을 쓰면 해당 세력의 점유율을 모두 가져올 수도 있으며,
우호도가 낮아지면 선전포고를 해온다.
산하세력과 전쟁상태로 만들기 위해서는 해당 세력의 독점항에
선전포고하여, 전쟁상태에서 산하세력 함대의 명령을 도시공격을 하여
해당세력과 전쟁상태를 만들어 줘야 하는데,
아군 세력의 1% 점유율이라도 있을 경우 공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대항해시대 4에서는 전시리즈와 다르게 동료들의 역할이 많아졌는데
그중 하나가 술집에서 사용하는 책략이다.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 책략을 사용하여, 함대를 유도하고
점유율을 빼앗는 플래이도 재미있다. 물론 그냥 함대로 쓸어버려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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