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4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는 각 해역별로
세력이 있고, 해당 세력을 아군 휘하의 산하함대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산하 함대로 만듦을 통해서 해당 세력의 함대를 내 마음대로 운용할 수 있다.
산하함대를 만들기 위한 조건으로는
1. 우선 해당 해역의 패자의 증표를 찾아야 한다.
2. 패자의 증표 발견이후 해당 세력의 1위의 세력치
3. 다른 세력의 세력치가 낮아질수록 확률이 오른다.
4. 친밀도가 높을수록 확률이 오른다.
5. 부관의 설득력이 200 이상 돼야 한다.
① 해당 세력의 함대 통제 권한 부여
산하함대를 만들고 나면 해당 함대를 명령 변경을 통해서 함대통제권한을 받는다.
클리퍼드를 활용하여, 에스칸테군과 말도나도 군과 경쟁을 시키는 화면
해당 세력에 클리퍼드 군을 진출시키기 위해서는
말도나도, 에스칸테군과 전쟁상태에서, 그들의 100%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곳에
도시 공격 명령을 통해서 해당 해역에 상주시킬 수 있다.
해당 도시 공격을 하게 되면 공격을 받은 세력이 클리퍼드에게 선전포고를 하게 되고
두 세력 간의 전쟁이 시작된다.
하지만 산하세력이 해당 세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아군 지방함대를 파견하여
해당 함대의 전투력을 떨어트려 주고, 세력 치를 줄여주면 더 높은 확률로 정착한다.
전투에서 패배한 함대는 패주와 함께 본거지로 귀환하게 되는데
해역 간 이동이 시간을 상당히 소요되기 때문에 패주가 안되도록 해주면 더 잘 정착한다.
② 소지금의 상납
해당 세력을 산하세력으로 만들면 소지금의 1%를 매월 상납한다.
지방함대가 통상적으로 한 달에 벌어들이는 수입이 10만 닢 정도 되는데
해당세력들은 세력에 따라 함대를 3 ~ 4개까지 운영하는 세력들이 있는데
해당 세력들이 매월 벌어들이는 수입을 거둬들임으로써 자금압박이 사라진다.
발데스의 경우에 4개 함대를 운영하여 소지금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다만 해달 세력에게 어느 도시에 대한 점유율을 허용했는가에 따라 다르다
릴 알고트나, 슈파이어, 호드람, 마리아 등 1개 함대만 운영하는 세력은
매월 1% 상납을 하게 되면 소지금이 늘지 않는 경향을 보인다.
대항해시대 4는 6개의 지방함대를 작성할 수 있고, 본함대 포함 총 7개 함대를 운영한다.
산하세력을 만 들 경 우에 해당 함대가 보라색으로 표기되어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해당 세력을 해산시키면 해당 캐릭터들을 다시는 볼 수 없게 되는데
산하세력으로 만들면 지속적으로 항해하며 레벨업을 하게 된다.
해당 화면처럼 발데스가 5개 함대를 운영하고 있지만 3개의 도시에만 있는 경우
5개의 함대가 해당 해역에서 교역을 할 수밖에 없고
돈을 벌기 힘들어진다. / 하지만 세력치가 너무 높으면 산하세력으로 되지 않아
적당한 조정이 필요하다. 점유율이 낮으면 돌아 다기 기는 하는데
교역품을 구입하지 못해서 어차피 돈을 못 버는 것은 똑같다.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해산하여, 모든 해역을 청소하는 것도 있고
산하세력을 최대한 만들어 두고 지방함대 포함 전함대를 운영하는 플래이도 가능하다.
그래서 대항해시대 4는 재미있지 않나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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