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_20241211_애국하는 기도

*애국하는 기도*

애국심이라는 것은 원래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의 이익을 희생할 수 있다는 정신을 의미합니다, 우리들이 나라를 잃어버리거나 나라가 쇠해지면 모두가 비참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나라를 지키고 살려내는 마음이 애국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 볼 법이라는 이유로 탄핵해야 한다는 사람들로 인하여서 참 혼란한 시대가 됐습니다, 그러나 국가적인 위기가 있을 때마다 기독교인으로서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깨어 있는 사람으로서 과거의 역사적으로 위기를 만났을 때 선조들이 어떠한 선택을 했는가를 보면 전능자의 하나님 앞에서 기도를 했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종교 개혁자인 "존 녹스"는 그 당시에 스코틀랜드는 물론이고, 영국과 프랑스에 까지 큰 영적 영향력을 미쳤던 것을 봅니다, 그러한 그의 영적 영향력의 뿌리는 기도에 있었습니다, 어느 날, "존 녹스"는 자기 집에 친구들을 초청을 했습니다, 얼마 후에 친구들은 잠자리에서 "존 녹스"가 없어진 것을 발견을 하고 찾아보았습니다, 낙스는 마당 한가운데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서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종교개혁 시대에 영국에서는 "메리" 여왕이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핍박을 계속하였습니다.

"메리" 여왕은 "기독교인들을 모아서 죽이라, "고 명령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기독교인들을 많이 죽인
"피의 여왕 메리"라는 별명을  가졌습니다, 이때 "존 녹스"는 밤을 지새우면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메리" 여왕은 중병에 걸려서 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기독교들에 대한 학살명령은 취소가 되었습니다." 메리" 여왕은 중병으로 죽어가면서  마지막으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존 녹스의 기도는 100만 명의 군대보다 더 두렵다.”

그 당시 최고의 권력을 가졌던 "메리" 여왕도 기도의 사람 "존 녹스" 한 사람을 이기지 못하였습니다, "존 녹스"는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하지 않는 모든 민족보다 강하다, "고 했고, "무릎 위에 놓인 나라는 무기 아래 놓인 나라보다 더 강하다, "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기도는 힘이 있습니다, 기도는 이 세상에서 그 어떠한 것들 보다도 큰 힘을 가집니다, 그리고 기도 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혼자의 힘으로 인생을 살지 말고 하나님의 힘을 의지 하여서 인생을 사십시오.

그러면 힘겨운 인생길이 아니라, 즐겁고 행복한 인생길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이 세상을 이기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기도로 하나님의 손을 잡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약 하지만 하나님은 강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손을 붙잡는 것입니다, 우리들에게는 남들이 모르는 손이 있습니다, 매일, 매 순간에 그 손을 붙잡으십시오, 그리고 "존 녹스"처럼 기도해 봅시다, 이 나라의 거짓은 이제 종결이 되고, 바른 지도자가 세워 지기를 위해서 그리고, 내 심령의 부흥과 가정의 부흥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간절하게 기도하는 우리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