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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오늘의묵상_20250123_생명의 씨앗

by 넥벤져스1984 202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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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씨앗*

오래전에 세계 고고학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집트 한 무덤에서 원형이 거의 훼손이 되지 않은 미라 한 구가 발견 된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을 더욱 흥분시킨 것은 3,000년 전의 것으로 추정이 되는    미라의 손에 쥐어져 있던
한 줌에 곡식 때문이었습니다, 학자들은 연구를 하면서 과연 이 곡식이 살아 있는지, 열매를 맺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미 3,000년이란 시간이 흘러갔기 때문에 씨가 말라 버려서 생명력을 잃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학자와 생명은 강하기 때문에 살아 있을 것이라고 주장을 하는 학자들 사이에 열띤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그때 이러한 논쟁을 보고 있던 한 농부가 간단한 해답을 주었습니다, “뭘 그렇게 논쟁들을 하십니까? 지금 당장 땅에 심어 보면 알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농부의 말을 들은 학자들이 씨앗을 땅에 심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70퍼센트 씨앗에서 싹이 나왔습니다, 이것은 우리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보잘것없고, 미약한 씨앗이라도 3,000년이라고 하는 긴 세월 동안 그 생명력을 잃지 않았다는 사실은  우리들이 믿고 있는 복음의 생명력에 영원성을 더욱 확고하게 보증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씨앗이 땅에 심기지 않는다면 어떤 열매도 맺을 수가 없습니다, 이처럼 우리들도 아무리 살아 있는 하나님에 복음을 들고, 있더라도 그 복음을 사람들 마음에 심지를 않는다면 결코 구원의 열매를 맺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고 하는 내가 왜, 복음의 씨앗을 뿌리지 않고 있습니까? 그것은 내가 지금 영적으로 죽어 있기 때문입니다, 앞에서도 보았지만 3,000년 동안 미라의 손에 쥐어져만 있었던 씨앗은 싹을 틔우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죽은 사람의 손에 들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씨앗이 옥토에 뿌려지자 싹이 돋아 났습니다.

이처럼 생명의 복음도 영적으로 죽은 사람들의 손에 들려 있으면 생명의 복음으로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려면 우리들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우리들이 전하는 복음이 과연 생명 있는 사람의 손에 들려져 있는가? 아니면 미라와 같이 죽은 사람의 손에 들려져 있느냐? 는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복음에 열정을 가지고, 십자가의 복음, 부활의 복음, 생명의 씨앗을 뿌릴 때에 복음을 반드시 살아나고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일을 위해서 우리들을 부르셨습니다, 또 이것이 이 땅에 하나님에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따라서 복음의 씨를 뿌리는 것은 우리들과 교회 공동체에 비전이며 사명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들은 이 사명의 씨앗을 뿌려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복음 전함은 이일을 위해서 몸부림치는 믿음에 사람들에 의해서 복음에 씨앗이 세상에 뿌려집니다, 우리들은 이 일을 결코 중단하거나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사명을 잘 감당하여서 하나님에 거룩한 나라 확장사업을 위해서   귀하게 쓰임 받고 하나님께로부터 잘했다는 칭찬을 받고, 큰 상급을 받을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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