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묵상

오늘의묵상_20250121_나쁜 습관

by 넥벤져스1984 2025. 1. 21.
반응형

*나쁜 습관*

사람의 약점은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즉시 처리하지 않고, 미루고 난 뒤에 결과가 안 좋게 된 일에 대해서 후회를 한다는 것입니다, 버스가 지나간 뒤에 손을 드는 습관은 나쁜 습관입니다, 또 "소를 잃고 나서 외양간을 고치는 일도, " 나쁜 습관입니다, 있을 때에는 잘하지 못하고 떠나고 난 뒤에 후회하는 일도 나쁜 습관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여기서 포기하고 좌절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라도 하고자 하는 것들을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고 계속하려고 하지 말고 수정을 해봅시다, 혹시 버스 지나간 뒤에라도 낙심돼서 포기하지 말고, 또 기다려 봅시다.


그러면 다음 차가 옵니다, 다만 조금 늦을 뿐입니다, 더 중요한 일은 소를 이미 잃었다고 해도 외양간을 고치고 나서 다시 소를 사세요, 비록 손해는 보았지만 포기하고, 낙심하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있을 때에 잘해 주지는 못하였지만, 남은 사람들에게는 잘해 줍시다, 그래야 남은 인생이 더 행복 해집니다, 이른 새벽 교회를 나오면서 날씨와 관계없이 새벽길에서 온전하지도 못한 몸을 가누면서 힘들게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예전에는 늘 사람들이 다 저렇게 어리석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많은 젊은 시절에 운동할 기회를 다 놓치고서 꼭 병든 후에 저렇게 운동을 하는 미련함을 탓했습니다.

그러나 생각을 수정해야 했습니다, 병든 뒤에라도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의 생각을 바꿨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야 한다는 것에 중요 함을 깨달았습니다, 비록 병든 몸이 되었을지라도 그대로 무너지기보다는 열심히 운동을 하고 노력도 하여서 몸을 유지하고, 치유하고 회복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더 약해짐을 막는 좋은 수단은 건강이 무너진 뒤에라도 열정으로 운동하는 삶입니다, 내게 닥쳐야만 정신 차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마저도 하지 않으면 더 큰 절망이라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아직 나의 인생이 끝이 아니라는 현실입니다, 지금이라도 미루지 말고, 포기하지 맙시다.

얼마 전 텔레비전에 76세 할아버지가 나와서 자기는 70세에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서, 힘들게 수술을 했고, 16회 항암치료를 해야 하는 절망의 시간이 있었지만 그때부터 매주 3회씩 산을 오르면서 자신과의 싸움을 하셨답니다, 지금은 암바이러스 극복을 했고, 건강이 양호하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다람쥐처럼 산을 오르셨고, 지금의 상태를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삶의 도전이 되었습니다, "일어나라, 앞이 캄캄함이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좌절하고, 낙심하고, 앉아 있는 나 자신이 더 큰 문제인 것입니다, " 하나님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하고 있음을 기억하세요, 나보다 더 절망적인 사람들도 오늘도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한쪽다리가 절단된 분이 글을 쓴 것을 읽었습니다, 자신은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고서 좌절이 돼서 절망을 하고 못 살 줄을 알았는데, 두 다리를 잃은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용기를 가졌고 좀 불편 하지만 이렇게 살아지더라고 말하였습니다, 그 어떤 것들을 잃어버려도 잠시 동안은 아프지만 곧 적응이 되어서 살게 됩니다, 잃어버린 것으로 상심이 되지만 돌아보면 아직 남은 것들이 더 많습니다, 잃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일어나서 인생의 목표를 다시 잡으세요,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가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도와주십니다, 오늘도 파이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