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_20250305_꿈을 가져라

*꿈을 가져라*

꿈과 개척정신을 말하려고 하면 그 대표적인 모습으로는 "메이플라우어"를 타고서 신대륙을 향했던 청교도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메이플라우어"를 타고, 미국 땅에 힘들게 도착했던 102명 청교도들은 그 해에, 추위와 힘겨운 노동, 피로. 영양실조 등의 고통의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그 고통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서 청교도들은 그들의 인원이 줄어들고 있다는 상황을 노출시켜서 혹시라도 원주민들의 공격을 받을지 모른다고 생각해서 장례식도 밤에 행하였다고 합니다.

겨울이 지난 후에 그들의 숫자는 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앞에는 미개척된 원시림, 뒤에는 망망한 대해로 둘러싸여 있는 답답함, 그리고 그들에게 수시로 다가오는 동료들을 잃어버린 슬픔과 예측하지 못할, 앞으로 일어나 수 있는 불안감, 또한 신대륙의 개척의 대한 위압감은 그들에게 절망을 갖기에는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그 해에 고통스러운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되었습니다, "메이플라우어"가 다시 본국으로 돌아가려고 할 때, 선장은 지금의 상황을 아주 친절하게 말하면서 권유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본국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주저 말고 돌아가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배는 빈배로 떠나야 했습니다, 청교도들 가운데 한 사람도 타고 온 배를 타고 다시 돌아간 사람들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갖고 있는 것도이라곤 아무것도 없었던 그들이었지만 그러나 오직 한 가지의 신앙과 희망만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처럼 현실의 날개는 무겁지만, 그 날개를 이용을 해서 힘차게 희망의 세계로 나아가는 청교도와 같은 인생은 참으로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아름다운 삶과 낭만적인 사랑을 해보고 싶은 꿈을 갖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들의 희망찬 삶과 사랑을 제약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아름다운 삶과 낭만적인 사랑은 오직 소설이나 영화에서만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하여 자포자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소설이나 영화에서 그려지는 사랑스러운 이야기 보다도 우리들의 삶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세련되지 못하고 좀 투박스러운 사랑의 이야기가 훨씬 더 진실하고 아름다운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들은 삶에서 어떠한 상황이 되어도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들이 실패해도 주저앉을 필요는 없습니다, 실패를 통해서 성숙하게 됩니다, 실패를 배우지 말고, 실패로부터 배우십시오, 그러나 실패를 반복하지 마십시오, 실패를 성장과 성숙의 기회로 삼으세요, 아무것도 실패하지 않는 것을 자랑하지 말고, 아무것도 시도해 보지 않았다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야 됩니다, 실패는 모험하는 인생에게 찾아오는 위대한 스승입니다, 실패는 고통을 주고, 고통은 교훈을 줍니다, 실패했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립니다, 어두워지면 별이 곧 나오듯이 삶의 실패 속에서도 꿈과 용기를 찾는 인생에게는 빛은 다가올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