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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오늘의묵상_20250322_자신감을 갖자

by 넥벤져스1984 2025.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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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갖자*

우리들이 무슨 일이든지 실패하는 이유는 너무나 빨리 절망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너무나 빨리 단념을 하기 때문입니다, 대학 입학시험에서는 1점 차이로 합격과 불합격이 판가름이 나고, 100m 경주에서는 0.1초 차이로 금메달과 꼴찌가 결정이 됩니다, 용기란 1초를 더 견디고 한 번을 더하는 힘입니다, 그리고 그 힘에 의해서 우리들의 삶은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중세 시대 어느 겁쟁이 장군이 적을 죽이는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수많은 전쟁에서 승리한 장군을 찾아갔습니다, 수업 첫날에, 겁쟁이 장군은 선배 장군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겁이 아주 많습니다, 저 같은 겁쟁이가 정말 적군을 물리 칠 수 있을까요? 적장 앞에 서면 무서워서 벌벌 떨기만 하고 아무것도 못할 거예요.”


그러자 선배가 장군을 격려하면서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말게나, 내가 수많은 전쟁에서 적장을 죽였던 ‘용기의 검’을 주겠네, 이 검은 적장을 죽이기 위해서 특별히 만들어진 것이라네, 누구든지 이 검만 사용을 하면 어떤 적장이라도 죽일 수 있지, 특별한 검이 있다는 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쉰 장군은 금방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 검만 손에 쥐면 능력이 있든지, 없든지, 누구라도 적장을 죽일 수 있다니, 천만다행이었습니다, 얼마 후에, 전쟁에서 겁쟁이 장군은 선배 장군의 가르침에 따라서 ‘용기의 검’으로 차례차례 적장을 처치했고, 적장에게 잡혀 있었던 병사들도 모두 구해 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겁쟁이장군이 이제는 거의 모든 적군을 처치할 즈음, 지금 까지 싸웠던 장군 중에 가장 강한 장군과의  전쟁을 앞두고, 선배 장군에게 함께 가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그 말에 선배 장군은 쾌히 승낙을 하고 함께하자, 사기가 충천한 겁쟁이 장군은 즉시 상대 진영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적장과 대결하려는 순간, 상대 장군은 날카롭고 긴 창으로 공격하려고 달려왔습니다, 여기에 맞서서 겁쟁이 장군도 재빨리 검을 꺼내서 방어를 할 자세를 취하고서, 검을 휘두르려는 순간, 그는 소스라치게 놀랬습니다, 아니 이럴 수가, 검을 잘못 가져온 것이었습니다.

그가 지금 뽑아 든, 검은 "용기의 검"이 아닌 그저 평범한 검이었습니다, 하지만 눈앞에 있는 적장과 맞붙어서 대결하고 있는 지금, 도망을 가기에는 너무 늦어 버렸습니다, 이제 겁쟁이 장군은 선배에게 배운 대로, 적장의 공격을 막으면서 손에 들고 있는 평범한 칼로 최선을 다해서 싸웠습니다, 역부족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그는 순식간에 적장의 머리를 베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적장의 머리를 허리춤에 차고서 평범한 칼을 손에 든 채, 의기양양하게 선배 장군에게 돌아왔습니다, 그는 자기가 검을 잘못 들고 갔던 일과 전에는 결코 이해하지 못했던 ‘용기’라는 것에 대해서 선배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선배 장군은 기뻐하면서 격려했습니다.


그리고 겁쟁이 잠군에게 말했습니다, "어쩌면 눈치를 챘을지 모르지만, 원래 ‘용기의  검’ 같은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네, 또 평범한 검을 "용기의 검"으로 만들 수도 없지, 단지 내가 쓴 유일한 방법은 자네에게 자신감을 심어준 것뿐 이라네,” 그렇습니다, 만약에 나도 진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면, 살면서 부딪치게 될 수많은 난관을 용감하게 헤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감에 무한한 잠재력까지 더한다면, 나는 더욱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자신감은 어쩌면 나의 두 눈을 빛나게 하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힘은 삶의 전환점에 섰을 때, 용감하게 당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인도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용기를 내서 자신감을 가지고 매일의 삶을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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