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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오늘의묵상_20240605_죽음 앞에서 후회

by 넥벤져스1984 202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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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앞에서 후회*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세 가지는 번민과 불화와 비어 있는 돈 지갑입니다, 이중에서 특히 큰 상처를 내는 것은 빈 돈 지갑입니다, 몸이란 마음에 의존하게 마련이고, 마음은 돈 지갑에 의존하게 마련입니다, 무릇 돈이란 진실한 삶에 이용 되어야지 쾌락에 허비되어서는 안 됩니다, 돈은 악도, 저주도, 아닙니다, 돈은 인간을 축복해 주는 고마운 것입니다, 돈이란 하나님으로 부터 받을 수 있는 선물을 살 수 있게 기회를 안겨줍니다.

그래서 돈은 잘 사용을 해야 합니다, 일생을 살면서 돈을 벌지만 그러나 내가 살아있는 동안 쓰고 가는 돈이 내돈 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칠십을 훨씬 넘긴 노인 한분이 하나님 앞에서 하소연을 합니다, 하나님 저는 너무 억울 합니다, 돈을 벌게 했으면 그 돈을 쓸 시간도 주셔야지 그 많은 돈을 하나도 못 써보고 그냥 왔으니 정말 억울해서 못 죽겠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내가 너에게 돈쓸 시간을 주었지만 네가 모르고, 아니 알면서도 그냥 무시해버린 것 아니냐? 돈 쓸 시간을 언제 알려 주셨는지요? 세번이나 알려 주었지만 너는 그냥 무시 하였느니라, 첫번째는 너의 검은 머리카락이 횐색으로 변했을 것인데 그때 늙음의 시작인 줄 몰랐드냐..?
두번째는, 너의 시력이 약해져서 앞이 잘보이지 않았을텐데, 죽음이 가까이 온 줄을 몰랐드냐? 세번째는 너의 체력이 달려서 일을 할 때 몹씨 힘들었을 텐데 죽음이 방문 앞에 서있는 줄 몰랐드냐.?

이말을 듣고 대답하기를 말로 알려 주셔야지 그렇게 알려 주면 어떻게 알겠습니까?행동으로 보여 주어도 돈에 눈이 어두워서 모르고 지낸 너의 잘못이지, 왜 나에게 원망을 하느냐? 너는 네 욕심만 채우다가 왔으니까 여기서라도 남을 위해서 일을 해라, 그 많은 돈을 하나도 벌기만 했지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왔으니 아이구 억울해라, 내 돈이란?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쓰고 가는 돈이 내돈 이라고 합니다, 인간은 멍청해서 남긴 돈이 재산인줄 압니다, 그 사람의 재산은 쓴 금액의 합한 것인 줄 모르니까 말입니다.


이글을 읽는 순간 인간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임을 깨닫고 홋날에 내가 참 어리석었다는 후회를 하지말고, 베풀고, 나눔으로 죽음 뒤에 하나님으로 부터 칭찬을 듣는 삶이 됩시다, 성경말씀 한 절을 생각합니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 (富者)라 부요하여 부족 (不足)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계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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