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_20240603_교훈을 발견하라

"교훈을 발견하라"

애플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는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서 입양아로 자랐습니다, 대학에 입학한 지 6개월 만에 중퇴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29세에 자신의 집 주차장에 차린 회사에서 컴퓨터 운영체제인 매킨토시를 내놨습니다, 그는 2005년 스탠퍼드 대학의 졸업식 연설에서 명언을 남겼습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해석을 하면 "끝없이 배고파하고, 끝없이 배워라, "는 말로 해석해 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하면 "열정을 가지고 우직스럽게 살자, "는 메시지로 다가옵니다, 그는 대학은 자퇴했지만 공부는 포기하지 않았고, 기업에서 해고를 당했어도 회사에 해고가 인생 해고는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우직 새롭게 자신의 길을 걸어간 끝에 최고가 됐습니다, 배고픈 사람들이 밥을 구하듯이 인생의 열정을 품고 살고, 자신의 길을 우직스럽게 갈 때 그 무엇도 그 길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삶의 아주 어려운 일을 만난 사람이 냇가를 지나가다가 무심코 발 밑을 보았는데,  개구리 한 마리가 불어난 물에 쓸려가지 않으려고 늘어진 버들가지를 향해서 계속해서 온 힘을 다해서 점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가지가 너무 높아서 아무리 애를 써봐도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개구리를 보고서 그 사람은 코웃음을 쳤습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개구리 같으니라고 다른 방법으로 시도를 해봐야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드는 그때 강한 바람이 휙 몰아 치더니만 부러진 버들가지 하나가 획 하고 날아가서 개구리가 있는 쪽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러자 개구리는 재빠르게  버들가지를 붙들고, 조금씩 올라갔습니다, 순간 그 사람은 그것을 보면서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래, 어리석은 것은 개구리가 아니라 바로 나로구나, 한낱 미물에 불과한 개구리도 위기의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목숨을 다해서 노력한 끝에 한 번에 우연한 기회를 행운으로 바꾸어 놓았는데, 그런데 "나는 저 개구리만큼 노력도 해보지도 않고서 이제껏 어찌 불만만 가득했단 말인가, "

''운도 실력의 일부, "라는 말이 있습니다, 노력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행운도 따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남의 행운을 부러워만 할 것이 아니라, 기회가 왔을 때에 단번에 잡을 수 있도록 실력을  쌓으라는 뜻입니다, '운'이라는 말을 거꾸로 뒤집어서 보면 '공'이 됩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낙심하고, 두려워하고, 근심하지 말고 '공'을 들이게 되면 '운'도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날마다 무슨 일이든지 공을 들이는 삶을 살아가므로 승리하는 날들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