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_20240613_한이 없는 포용
*한이 없는 포용* 세상을 포용하라, 기쁨을 포용하라, 슬픔도 포용하라, 심지어 미움도 포용하라, 한없이 담을 수 있는 넓디 넓은 포용, 그대여 배신까지도 포용하는 감격을 체험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중국 당나라의 관리 누사덕은 마음이 넓기로 소문난 사람이었습니다, 성품이 따뜻하고, 너그러워서 아무리 화나는 일이 생겨도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그는 동생이 대주 지사로 높은 관직에 임용되자 따로 불렀습니다, “우리 형제가 함께 출세하고 황제의 총애를 받으면 남의 시샘이 클 터인데 너는 어찌 처신할 셈이냐,” 고 물었습니다, “남이 내 얼굴에 침을 뱉더라도 화내지 않고 닦겠습니다,” 동생의 대답에 형이 타일렀습니다. “내가 염려하는 일이 바로 그것이다, 침 같은 것은 닦지 않아도 그냥 두면 자연히 마를 것이야..
2024. 6. 13.
오늘의묵상_20230531_좀 바보처럼 살아보자
*좀 바보처럼 살아보자* 인격은 개인의 삶의 방식이 됩니다, 어떤 인격을 소유를 했느냐에 따라서 삶의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인격의 소유자는 상대방을 용서하고, 허물을 덮어주고, 화목하려고 애쓰는 사람이며, 병든 인격의 소유자는 매사에 불화를 일으킨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이 사회는 건강한 인격을 가진 사람들을 필요로 합니다,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너무 똑똑하게 살지 않는 것이 지혜입니다. 강철은 단단하여서 휘어지지 않지만 똑하고 부러집니다, 삶을 살 때 어느 분야에서든지 실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 중요하고, 이등 하는 것보다는 일등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사람들과의 관계 안에서는 항상 이등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에도 머리가 중요 하지만 머리를 받추고 있는..
2024. 5. 31.
오늘의묵상_20240530_목표를 가지고 달리자
*목표를 가지고 달리자* 한 소년이 쓰레기통을 기웃 거리며 먹을 것이 있으면 집어 먹습니다, 그 소년이 길에서 춤을 추면, 지나가던 사람들이 동전을 던져 줍니다, 배가 고팠지만 그의 머릿속에는 항상 배우가 되려는 꿈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는 길을 가면서도 세상 사람들의 표정이며 행동을 관찰하면서 언젠가의 그날에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유랑극단을 따라다니면서 연기를 연습했는데 23세 때 미국 순회공연 중에 키스턴 영화사에 발탁되어서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하여서 갈채를 받습니다. 25세 때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고안해서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됩니다, 오리걸음, 콧수염, 지팡이, 헌 구두, 작은 윗옷, 헐렁한 바지 하면 떠오른 "찰리 채플린"입니다, 채플린은 가난한 서민의 사랑, 자본주의하의 인간 소외, 문..
2024. 5. 30.
오늘의묵상_20240525_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 똑같은 현실이지만 그것을 긍정적인 면을 보는 사람과 부정적인 면을 보는 사람의 삶에는 엄청난 차이가 생깁니다, 빛은 긍정이고 어두움은 부정입니다,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인 것, 단점보다는 장점을 잃은 것보다는 남은 것, 비난할 것보다는 칭찬할 것, 어두움보다는 빛을 먼저 보는 것이 그리스도인다운 관점이고, 삶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세상을 어둡게만 보여주는 부정의 색안경은 이제는 벗어던지고 밝은 면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은 항상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에게 어느 날, 언제나 행복한 웃음을 웃고 사는 행복한 사람을 소개받고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행복한 사람은 평범한 월급쟁이 었는데 부모님과 미인도 아닌 아내가 있었고, 집도 아주 작은집이었습니다, 그에게..
2024.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