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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오늘의묵상_20240514_나에상상이 현실

by 넥벤져스1984 2024.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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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상상이 현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인간에게만 주신 것은 생각입니다, 어느 날,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말을 하지 못하는 "자연을 향해서 너희들은 이 세상을 어떻게 살고 있느냐, "라고 물었을 때에 답은 나의 느낌이 답이 됩니다, 바람에게도 물어보았습니다, "지금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 실오라기 하나에도 집착하지 말고 모든 것들을 다 내려놓으라고 합니다, 풀잎에게도 물어봤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 비바람이 몰아치는 거친 시련에도 굴하지 말고 꿋꿋하게 홀로 서라고 합니다.

하늘에게도 물어보았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를 자유롭고 싶은 마음은 비울 때에 비로소 창공을 난다고 합니다, 이제 나에게도 물어봤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 사랑스러운 것만을 사랑할 것이 아니라 미워하는 것들도 사랑을 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길에서 만난 분에게도 물어봤습니다, "지금 선생님은 정말 행복해 보이십니다, 웃음을 지으면서 계시는 것을 보니까, 아무런 걱정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이 말에 그분의 대답은 "저 물 위에서 평화롭게 둥둥 떠다니고 있는 오리들도 물아래서는 얼마나 열심히 두발을 움직여야 되는지를 아십니까?" 바람처럼, 풀잎처럼, 하늘처럼, 집착하지 않고, 시련에 굴하지 않고, 마음을 비우면서 살아낼 수 있겠습니까, 더구나 미움도 사랑을 한다고, 말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솔직히 그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면 언제 즈음, 그것이 가능 해 질 수가 있겠습니까? 직답하는 것은 솔직히 못하지만 그럼에도 이 글이 위로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자유를 원하기도 하지만 홀로 남는 것에 대한 불안을 갖기도 하고, 꿈같은 삶을 살기를 원하지만 그에 따르는 시련에는 견디기 힘들어서 발을 빼고 싶어 합니다, 물론 그것은 나만 그런 것인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벌써 5월의 중순이 돼 갑니다, 나에 삶에서는 좋고, 싫고, 크고, 작은 일들이 끊이지는 않게 일어나고 있지만 이런 일들은 과거로 남겨질 것입니다, 이 시간 이후에 날도 계속적으로 어떠한 이야기로 채워질 것 같습니까? 봄은 더욱 완연해질 것이고, 더욱 만발한 꽃들과 온 세상이 녹색에 푸름에 경치로 아름다워질 것이라는 기대가 현실이 될 것입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 없이 나에 상상에 긍정을 갖고 설레는 마음으로 오늘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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